고양이 키우지 말라던 아빠랑 함께 있는
고양이가 걱정된 딸이 있는데요.
아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엄마 허락을 받고
고양이 분양받아 키우는데 하필 오늘 아빠랑
둘이 남겨두고 나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겠어요.
혹시나 고양이를 괴롭힐까봐
걱정이됐는데요.
집에 있는 엄마한테 물었더니
글쎄 이런 사진을 보내주지 않았겠어요.
고양이를 너무 예뻐하는
아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는데요.
아니 이럴 줄 알았다니까 다들 처음에는 싫다면서
꼭 나중에 둘이 더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어쨌든 너무 당황스러웠다네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