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더 놀고 싶다며 어떻게 해서든 잠들지 않으려고 집사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던 새끼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새끼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집사의 품에 안겨서 스르륵 잠들었는데요.
불과 20초도 안돼 집사의 품에서 잠든 새끼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새끼 고양이를 짧은 시간 안에 잠들게 한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새끼 고양이를 짧은 시간 안에 잠들게 해보겠다는 어느 한 집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새끼 고양이는 집사의 손에 안겨 있었습니다. 더 놀고 싶었던 녀석은 집사가 자신을 재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몸부림치기 시작했는데요.
집사는 어떻게 해서든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으려고 했고 새끼 고양이는 반대로 집사의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기 보다는 더 놀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새끼 고양이는 최후의 발악을 해보지만 집사에게 통하지 않았죠.
결국 집사의 팔에 안긴 새끼 고양이. 집사는 조심스럽게 새끼 고양이의 엉덩이를 두드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불과 몇 초 전만 하더라도 안 자겠다고 발버둥을 치던 새끼 고양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을 지그시 감더니 이내 쿨쿨 잠든 것이었습니다.
집사 품에 안긴 새끼 고양이는 갑자기 밀려오는 졸음을 견디지 못하고 눈을 감았고 불과 20초도 안돼 깊은 잠에 빠져 들었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해봤는데 오히려 냥펀치 맞음”, “고양이에 따라 효과가 다른가 봅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안 자네”, “다른 트릭이 있는 거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혹시 남들이 모른 집사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닐까. 집사 품에 안긴지 20초도 안돼 스르륵 잠든 새끼 고양이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 길거리서 홀로 비 맞고 있는 유기견이 자꾸 눈에 밟혔던 어린 소녀가 보인 감동적인 행동
- 청소하려고 뚜껑 열었더니 고양이들 털이 수북하게 박혀 있는 공기청정기의 ‘필터 상태’
- 자기 이름 부르는 집사에게 달려갔을 뿐인데 복슬복슬 털이 ‘네모 네모’ 된다는 포메라니안
- ‘결혼 반지’ 전달하기 위해 전기차 타고 신랑♥신부 향해 다가가는 중인 ‘귀요미’ 토끼 화동
- 바닷속에서 헤엄치다 수면 위로 올라와 물 뿜어내는 고래의 웅장한 모습 지켜보는 강아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