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온몸의 털을 각진 네모로 미용한 것 마냥 네모 네모해진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가 털 미용을 네모 모양으로 각지게 한 줄 알았는데 사실 알고보니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유치원에 간 포메라니안을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유치원이 끝나고 집사가 자신을 데려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집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집사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걸음에 달려갔는데요. 놀라운 점은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분명히 엉덩이 깔고 앉아 있을 때만 하더라도 여느 포메라니안 강아지와 다를 바 없었는데 집사를 향해 달려오는 순간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온몸이 네모 네모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자마자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네모 모습인데요. 일반적으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털을 둥글고 귀엽게 다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평소에는 둥글게 미용한 듯 보이는데 막상 뛰기 시작하면 각진 네모 모양으로 되는 것이었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아무래도 달리는 과정에서 털이 바람에 휘날리며 각진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듯 싶습니다.
보통 미용 기술이 아니면 힘들 것 같은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네모난 모습. 위에서 내려다 봤을 때 털이 복슬복슬하게 있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자기 모습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자신의 이름을 부른 집사를 향해 천진난만 표정으로 달려가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네모 네모해서 신기하다”, “어떻게 저렁게 될 수 있지”, “폭신폭신한 구름 같아 보여”,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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