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의 한수로 다시 돌아오는 이민호
아역배우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호. 마니아들만 알고있었던 그의 잘생긴 외모는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나오면서 구준표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현재도 그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드라마의 히트후 초등학생 시절을 비롯한 학창시절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원래부터 잘생긴 모습이 화제가 된적도 있었다. 이렇듯 한때 꽃미남의 대표였던 그는 이제는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지닌 완벽한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준 작품이라 할수있는 ‘파친코’의 시즌2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어서 그의 더 발전된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선자’(김민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매력적인 인물 ‘한수’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호는 ‘파친코’를 통해 첫 글로벌 OTT에 도전,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부터 냉철하고 서늘한 사업가로의 변화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즌 1에서 ‘선자’와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한수’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는 ‘파친코’ 시즌 2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로 ‘한수’의 성숙한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와 재회하는 ‘한수’의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선자’와 ‘노아’의 곁을 맴도는 ‘한수’의 모습이 그려져 그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파친코’ 시즌 1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호평받은 데 이어 시즌 2에서도 ‘한수’에 완벽히 몰입한 이민호는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와 탁월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파친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파친코’의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금)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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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엥? 저게 멋진건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