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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로젝트 Y’ 촬영하며 우정 키워나가고 있는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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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한민국 최고의 남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젊은 배우들을 꼽으라면 전종서와 한소희가 아닐까 싶다. 두 배우 모두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언제나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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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두 사람은 1994년 동갑내기 친구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데,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어느날 SNS를 통해 친구 인증을 하게 되면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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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이어 두 사람이 바로 절친이 된 사연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바로 ‘프로젝트 Y’라는 작품에 함께 캐스팅 되어 연기 호흡을 펼치게 된 것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D.P.’,’지옥’,’기생수: 더 그레이’를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이 작품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시리즈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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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 플랫폼은 미정인 가운데 독립영화 ‘박화영’,’어른들은 몰라요’를 연출한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처음으로 상업 작품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에 강렬한 걸크러쉬 형태의 캐릭터를 보여준 두 배우가 함께 만난다는 점에서 엄청난 여성 에너지가 분출되는 액션 누아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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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의 촬영은 올해 하반기 진행이 예정된 가운데, 촬영전부터 두 사람이 찐하게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각자의 SNS에 나란히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4월말 두 사람의 머리카락이 나란히 함께있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7월에는 함께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전종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생일 축하 파치를 하고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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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지난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차량 내부에 있는 셀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하필 이 사진에서 조수석에 앉아있는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머리카락으로 인해 안전벨트가 가려진 사연이 알려지게 되면서, 다행히 논란이 잦아들게 되었다. 오히려 이 이슈 덕분에 두 사람의 관계와 ‘프로젝트 Y’가 더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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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안가 18일에 두 사람이 촬영장으로 보이는 현장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서로 웃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우정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렇듯 매주마다 함께있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Y’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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