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로 쓰담쓰담해줬더니 기분 좋은지 두 눈 지그시 감고 있는 다람쥐의 귀여운 표정

손 대신 칫솔로 머리 쓰담쓰담해주자 다람쥐가 보인 반응 / x_@kikichannel2013

손 대신 칫솔로 다람쥐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준 어느 한 집사가 있습니다. 과연 다람쥐는 어떤 표정을 지어 보였을까요.

정말 생각지 못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다람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다람쥐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칫솔로 머리를 정성스레 쓰담쓰담해줬더니 다람쥐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것.

칫솔질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집사한테 몸 맡기는 다람쥐 / x_@kikichannel2013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람쥐는 바닥에 엎드려 누워 있었는데요. 집사가 칫솔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자 두 눈을 지그시 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분이 좋은지 다람쥐는 가만히 엎드려 누운 채로 집사의 칫솔질을 그대로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칫솔질에 몸이 나른해진 것일까. 계속되는 칫솔질에 나른해진 다람쥐는 황활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분이 좋은지 엎드려 누워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 다람쥐 / x_@kikichannel2013

사실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도 다람쥐 모습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되고 눈을 좀처럼 뗄 수 없는 상황.

그렇게 다람쥐는 집사의 칫솔질이 끝날 때까지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일상생활 속의 귀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 드네”, “진정한 귀여움”, “다람쥐는 정말 귀여워”, “사랑스러워서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칫솔질에 두 눈 지그시 감는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 / x_@kikichannel2013

• 목욕하려고 물속에 들어가 있었던 호랑이의 꼬리 부분에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의 정체
• 사육사가 이빨 상태 확인하려고 손 내밀자 입 동그랗게 벌려서 보여주는 아기 캥거루
• 집사한테 혼나기가 너무 싫어서 사고친 범인이 누구인지 대놓고 고자질한 강아지의 결말
• 도살장 향하는 트럭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기 위해 위험 무릅쓰고 ‘탈출’ 시도한 돼지
• 8월 7일부터 ‘개식용종식법’ 시행…개사육 농장·보신탕 업체 폐업 비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