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것은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강아지들 역시 더위 앞에서는 속수무책인데요.
여기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바닥에 자리잡고 누워서 잠든 직원들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엄연히 근무태만에 업무태만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이들 직원들에게 손가락짓을 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귀엽다며 연신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폭염 날씨에 지친 나머지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사무실 바닥에 누워서 자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아키타견 보호 활동에 앞장 서고 있는 아키타견 회관 측은 SNS를 통해 “현재의 사무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근무시간임에도 바닥에 각자 자리잡고 누워서 잠든 직원들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사진 속에 찍힌 직원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귀여운 아기 강아지 4마리였죠. 더위에 지친 녀석들은 근무시간인데도 바닥에 누워서 잠들었습니다.
서로 저마다 각자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자는 아기 강아지들. 한 녀석은 옆으로 누워서 자고 또 다른 녀석은 배를 바닥에 깔고 자는 등 꿈나라 여행 중이었죠.
근무시간에 잠든 것인데도 어느 누구할 것 없이 귀여운 직원들이 자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역시 귀여움이 최고인가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진짜 근무 너무 부럽다”, “이게 진정한 평화일 듯”, “너네 정말 부럽다”, “이 사무실 분위기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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