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로 참석한 정숙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다소 튀는 복장인데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더라고요.
친구들이 말렸다고 하는데 도저히 보라색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22기 촬영할 때 한 참 20기 뽀뽀 정숙이 핫했는데요.
덕분에 저절로 정숙이라는 이름이 한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직업이 변호사라고 하니 한 번 더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정작 본인은 변호사같다는 말을 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음~~~ 입은 옷 때문인지 그렇게 안 보여요.
변호사처럼 안 보인다고 했으니..(칭찬인거겠죠?)
스스로 찌질이 컬렉터였다고 하는데요.
무슨 말인가 하니 전연인들이 과소비하며 노력은 안 했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정숙이 금전적으로 지원한게 아닐까도 하고요.
정숙은 감정 기복이 별로 없는 타입이라네요.
전남편을 비롯해서 전연인이 대부분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었다고.
변덕도 있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을 만났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소 특이하네요.
확실히 제작진이 촌천살인 질문을 하더라고요.
잘 생겼냐고 물으니 잘생겼다고 키와 얼굴 빠지지 않았다고요.
만났던 남자들이 대부분 잘 생겨서 얼굴 값을 한 게 아닌가 하네요.
솔직히 자신이 변호사로 돈을 좀 버니까요.
남자는 잘생긴 남자 위주로 컬렉터를 한 게 아닐까 하네요.
이제는 그보다는 자기 밥벌이는 하는 남자를 원한다고는 하는데요.
이상형으로 축구 선수 조규성을 뽑았는데요.
보니 여전히 잘 생기고 키 큰 남자를 원하는듯하네요.
그게 정숙 본능인 듯 하니 나는솔로에서도 그럴 듯한데…
외모는 내려놨다고 합니다.
대신에 키만은 지키고 싶다고 말하는데요.
제가 볼 때 외모도 아마 포기하지 않았을 듯해요.
과연 껍데기 아닌 알맹이를 보는 시간이 될까요?
제가 볼 때는 절대로 그렇지 않을 듯한데..
한번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을 지켜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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