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의 출연 목적이 무척이나 특이하더라고요.
돌싱다운 목적인 듯한데 먼저 영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영식은 금융컨설틴, 금융중개업 대표네요.
일하는 곳을 보여줬는데 큰 곳은 아닌듯하네요.
그래도 금융쪽이라면 오고가는 돈 단위가 클 텐데요.
나이는 80년 생 44세인데요.
영식은 자신이 나이가 제일 많은 줄 알았던 듯해요.
외모만으로 볼 때 그랬는데 영수보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네요.
연애를 2년하고 결혼을 4년하고 이혼했네요.
11살 된 딸을 양육하고 있다니 꽤 힘들었겠네요.
혼자서 딸을 양육한게 6~7년 정도는 되었다는 뜻이니까요.
솔로 나라에 나온 이유가 색다르더라고요.
둘째가 계속 갖고 싶어 나왔다니 말이죠.
돌싱이고 아이도 있으니 곧장 목적부터 직진하네요.
첫째가 11살이니 나이차가 엄청나게 되는데요.
솔직히 꽤 부담스러울 법한 말이죠.
그래서인지 상대방에게 자녀 갖는 걸 강요하진 않는다고.
배우자의 조건은 근거리 선호합니다.
이전에 배우자가 울산이라 왔다 갔다하며 사귄 게 힘들었나봐요.
유일한 연애경험이라는 데 그렇게 장거리 이성을 만나는 것도 쉽진 않았을텐데.
너무 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던 게 이유라니 오히려 호감 상승.
여성이 자녀가 있는 건 상관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그 분 자녀에게 허락을 구해야 하는 일이라고요.
오히려 자기는 잘 키울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까지 보이네요.
돌싱 특집이라 아이가 있는 여성들은 그 말에 심쿵했나봐요.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는데요.
잘 키울 수 있다는 말에 아이있는 여성은 호감도가 급상승!!
아무래도 술 잘 마시게 생긴 느낌이라 그런지 묻는데요.
일주일에 7번도 먹는다고 하니 엄청나게 마시네요.
옥순이 물어보니 자기는 금주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혼술하지 않고 사업 목적 등때문에 먹는다고 하면서요.
흡연이 더 어렵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이게 역효과로 아이키우는 여성들이 전부 놀라면서 호감이 다시 하락!!
3남 1녀 중 막내로 형제가 꽤 많은데요.
다들 장남만 아니면 된다는 분위기네요.
영식은 흡연을 이겨내고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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