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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Heat Experience 테크 데이

재롬 조회수  

자동차에 있어 열관리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나 전기차에 있어서는 주행 가능거리 증가와 직결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히터 사용에 엄청남 전기가 소모되고 에어컨 사용에 또 전기가 소모되기 때문이죠

오늘의 히트 익스피리언스 테크데이에서는 3가지 관련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1. 금속코팅 발열 유리

  2. 복사열 난방 시스템

  3. 나노 쿨링 필름​​

금속코팅 발열 유리 먼저 알아볼게요

자동차 앞 유리는 이중접합유리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유리와 유리 사이에 접합필름을 넣어서 만드는데 그 사이에 금속코팅을 하여

48V 전기로 유리를 뜨겁게 하는 기술입니다.

열화상 카메라에서도 금속 코팅 발열 유리의 성능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자동차 전면 유리를 측면에서 보면 이와 같이 생겼는데요~~~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두께가 두껍지 않습니다.

그럼 유리가 깨졌을 때는 비용이 많이 나오는거 아니냐? 라는 질문에

그 부분을 적당한 가격으로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시네요

현재에 사용되고 있는 텅스텐 유리와

현대 자동차에서 개발한 금속 코팅 발열 유리의 비교

영하 18도에서 5분만에 앞유리 얼음이 녹아내리고 태양 에너지를 60% 차단하여

자동차 실내의 온도를 낮춰 줍니다.

열차단 성능만 가지고도 자동차 냉방 효율을 높여 주기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리와 성능 비교

시인성이 우수하고 제상 시간이 매우 짧으며, 태양에너지 차단율이 높아 열관리 효율이 증가

차량내로 침투하는 열을 차단하여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 함

5분만에 사라지는 얼음

유리 자체 발열기능으로 에어콘을 틀지 않아도 성애 제거 가능

금속 코팅의 소재 및 구조

복사열 난방 시스템

자동차 히터와 같이 사용하여 더 빠르게 실내온도를 올려주고

히터 작동 시간을 줄여 배터리를 주행에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천 히터로 인한 건조함에서 해방 될 수도 있겠어요~~

뜨거운 바람이 얼굴로 오는것은 정말 싫어요~~~ 실내가 쾌적하지 않은 느낌도 싫고요~~

박사열 난방 시스템은

탄소 나노 튜브 소재로 만들어졌고 화상을 방지하는 터치 센서를 내장하였어요~~

발열 필름과의 접촉으로 화상을 예방하고 쾌적한 난방에 매우 효율적인 기술인거 같아요

탄소 나노 튜브 어디서 많이 들어 보셨죠? 우리가 흔히 쓰는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도 탄소 나노 튜브 소재로 만들어졌답니다. ^^

필름형 발열체 위에 패브릭 소재사용으로 화상을 예방하고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복사열 난방 시스템

유럽 자동차 안전 기준 법규에 의해

1열 공간에만 복사열 난방 시스템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PTC 히터의 에너지 소모량 6kW 대비

복사열 난방 방식에 소모되는 전기는 0.44kW 만 소모되어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보조 난방으로 복사열 난방을 추가하면 17%의 에너지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PTC 히터만 사용하면 발이 시렵다거나 무릎이 시렵다는 느낌

즉 아래쪽이 차갑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 텐데 복사열 난방을 활용하면 이런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겠어요

난방 에너지 17% 감소는 주행거리 8% 향상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나노 쿨림 필름

나노 쿨링 필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틴팅 필름입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투명하지만 열차단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인데요~

열을 차단하며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까지 갖춘 미래형 나노 쿨링 필름

나노 쿨링 필름이

시공된 차량은 43.1도

시공되지 않은 차량은 61.2도

테스트 환경에서도 18도 정도의 온도 차이를 보입니다.

안은 훤히 들여다 보이면서 열차단을 해주는 미래형 틴팅 필름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전면 유리 틴팅이 불법인 나라에서 무조건 시공할 것 같은 필름

머지 않아 양산차에 시공되어 출고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 히트 익스프리언스 테크 데이 행사에 초대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재롬
content@feed.view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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