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자는 부모님 300평 정원에서 스물웨딩을 원한다
영자는 뭔가 풍족한 느낌이 좀 드는데요.
역시나 자기소개하는 걸 보니 그게 맞았네요.
은근히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영자 자기소개를 볼까요?
촬영일인 5월 31일이 영자 생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자기 소개 하러 나가면서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했을까요?
이 말을 하면서 스스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나이는 89년생 35세인데요.
현재 분당 차병원에서 12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했다고 하네요.
12년이면 베테랑이라고 해야겠네요.
지금은 난임과 임산부를 위한 PT센터 운영 중이고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7년 연애했는데 배우자 귀책 사유로 7개월 만에 이혼하고요.
20년 2월에 이혼해서 돌싱 5년차라고 하네요.
자녀를 원해서 결혼을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병원에서 매일 아기들을 보니 더욱 감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부모님이 너무 잘 산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게 약간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더라고요.
화목하다는 뜻도 있지만 어딘지 자산이 있다는 뉘앙스 말이죠.
부모님들이 공부로는 거의 탑을 찍었다고 하네요.
정작 자신에게는 공부하라는 말을 한 적이 없고요.
자율적인 환경이라고 하니 부모님이 참 좋으신 분들일 듯..
이상형이 성격같은 건 언급하지 않고요.
직업에 자부심있거나 취미에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다소 특이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모님이 잘 산다는 표현이 살짝 다른 의미로도 읽혔는데요.
역시나 부모님 집 정원이 300평이라고 합니다.
신랑 될 사람이 좋다고 하면 이곳에서 스몰 웨딩을 원하고요.
정원이 저정도로 크면 충분히 가까운 지인과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가능하겠네요.
평생 추억이 될 결혼식이 될 듯하고요.
전남편과 20대에 365일 중 360일 만났다고..
마음에 있다면 차라리 이번에는 롱디 하고 싶다네요.
수서에 살고 있어 바로 앞에 SRT있다고 깨알 홍보를..
이번 기수는 유독 종교문제가 대두되었는데요.
이미 결혼하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라 다들 민감한 듯.
광수가 마음에 있는 듯한데 기독교라는 영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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