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의자왕이 상철에서 결수로 교체된 이유.
첫인상에서 상철은 4명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
경수는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고요.
이런 상황에서 데이트 선택에서 완전히 반전이 펼쳐집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철에서 경수고 바뀐 이유가 뭘까요?
첫인상에서 의자왕이 되었던 상철에게 정숙, 정희, 현숙이 남았죠.
이 중에서 최소 1명은 상철에게 갈 것이라고 봤는데요.
경수를 생각하고 있던 옥순까지 4명이 남았는데요.
먼저 상철이 외롭다고 외쳤는데요.
놀랍게도 단 한 명도 움직임이 없습니다.
서로 눈치보며 나갈 생각을 안 하니 보는 저도 완전히 놀랐네요.
상철 본인도 완전히 놀랐는지 동공이 흔드리며 당황하더라고요.
상철이 혼자 내려오자 4명이 남아 있는 걸 알고 있으니 더욱 놀라죠.
남자들은 좀 친해졌는지 크게 웃으면서 살짝 놀리기도 하고요.
영자는 어제 영광은 어디갔냐는 말까지 하고요.
스스로 괜찮다며 오히려 좋다고 하지만 심적 타격은 엄청 컸을 듯해요.
옥순, 정희, 현숙은 일단 상철이 양육자와는 힘들다는 말이 컸을 듯해요.
옥순은 원래도 경수이긴 했지만요.
정숙은 제가 볼 때 이제 얼굴 안 본다고 하지만 훨칠한 기럭지를 본 게 아닐까 하고요.
경수는 첫인상 선택한 영숙과 옥순, 현숙이 궁금하다고 했는데요.
정작 플로팅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 정희는 언급하지 않네요….이런…
이러니, 나중에 난리나는 예고편이 나온 게 아닐까하고요.
경수 좌우로 여성분이 2명 씩 서 있습니다.
본인도 4명이나 되어 좀 난감하다고 하더라고요.
상철에서 새로운 의자왕으로 경수가 된 이유는 다음과 같더라고요.
현숙은 경수가 멋있고, 다리 길고, 남자답고, 잘 생겼다고 합니다.
추가로 말주변 좋고, 남들 챙겨주는 모습이 배려심있어 좋다고 하네요.
옥순은 처음에 경수가 별로 다정하지도 않고 책임감 있는 모습도 안 보였다고 하는데요.
양육하고 있다는 말에 호감도가 확~~ 올라갔다고해요.
경수를 택한 옥순, 현숙, 정희가 다 그렇다고 전 봅니다.
정희는 유쾌했다고 하네요.
첫인상은 무서웠는데 막상 대화하니 재미있었고요.
상철은 자신이 리드해야 할 것 같은데 경수는 리드해 줄 것 같고요.
꼭 왕의 대관 행렬같은 분위기죠.
정희와 옥순이 앞에서 걷고 현숙과 정숙이 뒤에서 걷고요.
의자왕이 된 행렬입니다.
최종적으로 좌우로 2명씩 서있고요.
숙소로 가는 길에도 의자왕을 보좌하는 듯한 포지션.
의자왕 경수를 보좌하는 4명의 여성들이네요.
경수는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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