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행동에 너무
어이없어하는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길에서 만난 남편 한손에
종이백이 있길래 빵을 사들고 오는 줄 알았는데
글쎄 댕댕이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오늘은 아내가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집에 있는 남편하게 댕댕이
산책 좀 시키라고 부탁을 했는데 말이죠 ㅎㅎ
정말 어이없는 모습에 다시는 남편한테
댕댕이를 맡기지 않겠다고
또 결심하고 또 결심하는 아내입니다 ㅎㅎ
결국 그날 저녁은 남편이
직접 차려서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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