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평화로웠던 4인의 모습! 모든 것이 평범했던 ‘완벽한 가족’ 스틸 공개!
섬세한 연출과 압도적인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완벽한 가족’ 스틸을 공개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이다.
이번에 공개된 ‘완벽한 가족’ 스틸은 자신의 아이가 충격적인 사건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마주하기 전, ‘재완’(설경구), ‘재규’(장동건), ‘연경’(김희애), ‘지수’(수현)의 화목했던 모습을 담았다.
‘재완’과 ‘재규’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틸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느 평범한 형제 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서로를 향한 신뢰가 느껴지는 ‘재완’과 ‘지수’,
‘재규’와 ‘연경’, 두 부부의 눈빛은 각자의 신념이 부딪히기 전 완벽했던 한 가정의 순간을 느끼게 한다.
두 부부와 사건의 발단이 되는 아이들까지 함께 모여 찍은 가족사진은 가장 완벽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뿜어냄과 동시에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형제와 부부의 평화로운 관계는 앞으로 벌어질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서서히 무너지는 가족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펼쳐질 예측 불허한 전개에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것이 무너지기 전의 모습을 포착한 ‘완벽한 가족’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몰입을 자극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수현)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보통의 가족 감독 출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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