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미방영분으로 본 출연지의 감춰진 일상공개
정식 방송으로 보이질 않던 출연진들의 모습이 색다르더라고요.
무얼 했는지 본다면요.
먼저, 자기 소개 날 아침에 영수는 카트를 갖고 어딘가로 가더라고요.
처음부터 챙겼는지 차에서 계속 뭔가를 내오는데요
숙소에서 다함께 먹을 것등을 미리 준비한거더라고요.
상당히 친절한 모습이 계속 보이던데 이런 모습까지 있을 줄이야!
워낙 많은 식자재가 나오니 현숙이 식자재 마트 하는 분 아니나고요.
자기 소개 전이라 어떤 직업인지 아직 모르거든요.
어딘지 푸근한 인상 등을 볼 때 어울리기도 하고요.
영철은 옥순과 현숙에세 라면을 끓여주는데요.
본인은 먹지 않는데도 직접 끓여주네요.
거기에 말벌이 공용공실에 들어오자 직접 잡는데요.
종이컵을 갖고 잡는 모습에 감탄하는 옥순과 현숙.
이렇게 오전에 정성을 했는데 첫선택에 0표라니….
영철은 프사를 위해 몸을 만들려 숙소에도 아령을 들고 왔네요.
그 모습을 보던 경수도 가볍게 푸시업을 하고요.
자기관리하는 영철보면 대단하네요.
영자도 자기관리가 대단하더라고요.
혼자서 스트레칭 등 운동하는데 하기 싫다면서도 하더라고요.
뭔가 영자는 유연해 보였는데 이런 노력이 평소에 있었네요.
영자가 운동하던 기구를 보더니 관심 보이는 정희
발바닥에 지압해 주는 기구같은데요.
정희도 그 위에 올라가 영양제 마시면서 하루 시작하네요.
다들 미리 미리 자기소개 연습을 했었네요.
혼자 몰래하는지 알았는데 각자 숙소에서 했던거네요.
여성은 이미 알고 코치까지 해주고 남성은 처음 보고요.
정숙도 역시나 숙소에서 엄청 연습했네요.
따로 연습하고 숙소에서는 안 했다고 생각한 제가 착각이네요.
이 정도 연습은 했으니 그 정도 춤사위(?)가 나오는 걸텐데.
사실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 무척 쑥스러운데요.
아랑곳하지 않고 거울보며 연습에 몰입이네요.
가장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 정숙이었네요.
게다가 정장입고도 계속 연습했네요.
옷 안에는 땀으로 다 젖어 있을 정도로 연습했네요.
앉아 기다리면서 엄청 더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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