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델레라에서 메기가 투입되었죠.
그동안 잘못된 번호로 인해 서로 문자로 왕래했던 이성민.
이현우가 연기한 화가였는데 함께 일하게 되죠.
무사히 전시회가 끝난 후 이성민이 하윤서에게 대화하자고 하죠.
이 꼴을 보지 못한 서주원이 끼어들죠.
서로 윤서에게 자신과 가자고 하다 주원과 할 말이 있다며 결정.
차를 타고 가려니 어느 틈에 이성민이 뒤에 타서 같이 가자네요.
주원은 윤서에게 또다시 미안하다고 하죠.
그 말을 들으며 주원 손을 잡으려던 윤서는 뿌리치고요.
도대체 이게 몇 번째냐면서 둘은 이러다 헤어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성민은 다 끝났지만 또다시 사무실로 오고.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은 다함께 수고했으니 식사하자고.
법카로 하자니 거절하지도 못하고 얼떨결에 식사합니다.
이현우는 특별출연으로 나오는건데요.
서주원과 하윤서가 삐걱거릴 때 메기역할 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죠.
둘 사이에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보게되는 역할이요.
다함께 유명 작가이니 사진찍자는데 윤서가 괜찮다고 하자.
직원들이 눈치를 줘서 다함께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이런 걸 주원이 알고 제주도에서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옵니다.
주원은 질투에 불타고 윤서는 곤란해하며 밤새 성민과 마시는데요.
아침에 눈을 뜨고 성민 작업실이라 놀란 윤서 앞에 주원도 있죠.
모든 작업이 끝난 후에 성민 가족사가 드러납니다.
아버지가 유력 정치인이라 혹시나 낙하산으로 된 게 아닌가하는.
이에 윤서가 성민에게 가서 케어하려고 하고요.
알고보니 성민이 화가가 되려고 할 때 도와준 사람이 아버지 비서관
아버지는 반대하며 비서관 앞날까지 전부 막아버렸고요.
그런 형에게 연락하려다 윤서 번호를 잘못 알게 되었을 때 우연히 대화를 엿듣게 되고요.
그래서 관심이 생겨 반 장난으로 접근했던 거라고 했네요.
아버지와는 그 후로 의절을 했기에 잘 해결됩니다.
윤서에게도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요.
둘이 이런 오해를 잘 풀다보니 화기애애하게 되는데요.
이런 사정을 모르는 주원은 보면서 오해를 하게 되네요.
7회 예고를 보니 주원이 작전을 변경해서 나쁜 남자가 되기로 합니다.
주원에게 질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데 어떨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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