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쌈 진실이 밝혀지자 정숙의 실성 4단계
정숙은 생각지도 못한 쌈을 받아 기분이 째집니다.
여자 숙소에서 이야기할 때도 광대승천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다들 경수에게 쌈을 받은 정숙을 바라보는 걸 즐기면서요.
정숙은 어떤 시그널도 없는데 쌈을 받아 의아하죠
대화도 안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기분이 째지는 듯하고요.
엄청난 후폭풍은 예상하지도 못하고요.
정숙은 7대 3에서 자신이 3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경수에게 받은 고백이니까요.
진짜 잘 해보고 싶은데 나이차가 난다는 점이 걸릴 뿐.
현재 쌈사건은 엄청나게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남자들과 영자는 진실을 알고 여자들은 쌈사건만 알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경수가 정숙을 부르자 다들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죠.
남자들은 진실이 밝혀진다와 여자들과 정숙은 직진하는구나..로.
경수가 어렵게 어제 쌈 준 걸 꺼내자 마자..
정숙은 그 즉시 잘못 줬냐고 묻는 엄청난 촉!!!
정숙은 자기에게만 그런 것인지 순간 궁금해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정숙은 인터뷰 때 찐행복을 보여주며 난리였거든요,
뒤늦게 현타가 오며 인터뷰 전에 이야기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합니다.
인터뷰 다시 할 수 없냐는 경수 말에 죽여버리고 싶다고. ㅋ
정숙은 자신이 한 행동에 현타가 강하게 온 듯하죠?
정숙은 쌈을 잘못 받은 건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데요.
그 이후 자신이 한 행동이 너무 민망하고 창파힌거죠.
정숙이 워낙 성격이 좋아 농담도 하며 넘어가긴 하는데.. 씁쓸하겠죠.
정숙은 인터뷰하면서도 살짝 멘탈 나간 느낌이더라고요.
여자 숙소에 와서 하소연하면서 쌈하자고 한 사람이 정희였거든요.
장난 삼아 네 인연이라고 하고요…
정숙은 방송금지 가차분 이야기부터 시작해서요.
양치하면서도 어이없어 웃는 1단계
스스로 생각해도 기막히다며 허탈해하는 2단계
스스로 자책하는 3단계
끝내 스스로 실성하는 4단계로 계속 다소 무섭게 웃네요.
정숙에는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요?
그래도 잠시라도 행복했다는 헤프닝으로 남을 듯한데요.
정숙이 워낙 성격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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