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짐보관 물품보관소 짐캐리 뚜벅이여행 편의시설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저는 이번에 부산 뚜벅이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에서 사용했었던 편의시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짐보관을 위한 물품보관함 등의
정보를 원하시면 집중해주세요!
1. 부산 뚜벅이 여행
부산은 뚜벅이 여행 오기 정말 좋습니다.
대중교통도 잘되어있고 수도권부터
전국에서 오는 기차도 많아요!
저도 수도권에서 출발했는데 2시간 30분만에
도착해서 진짜 새삼 너무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부산역에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바다내음!
하지만 바로 오늘 하루 종일
무거운 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했죠.
그래서 물품보관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2. 부산역 짐보관
부산역 물품보관함의 위치를
알기위해 나오자마자 안내데스크에 갔습니다.
KTX에서 내리자마자 홀로 나오면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2층에 무인락커가 있는데요.
2층은 4번 게이트 앞으로
(위니비니 돌아가면 있어요)
기본 2시간까지는
소형 1,000원
중형 1,500원
대형 2,000원
특대형 3,000원
이후 추가금 1시간 마다
소형 200원,
중형 300원
대형 400원
특대형 500원입니다.
물품보관함의 경우 시간당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만 1일로
계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3. 짐캐리 서비스
바로 짐캐리입니다.
역사 내 1층에 있고 5번 출구 안쪽이니
찾아오시면 됩니다. 길을 잃었다고 해도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걱정 없어요.
주로 물품보관함에도 안들어가는
큰짐을 맡기기 좋은데요.
오래보관시에도 여기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랍니다.
캐리어 5,000원
가방 S 3,000원
가방 L 5,000원
비닐/종이가방 2,000원
1일기준
짐캐리와 계약된 호텔로
짐 운송도 가능합니다.
(짐캐리 제휴호텔인지 사전 확인 필수)
서면, 영도, 송도, 광안리, 해운대 10,000원
송정이나 기장 일부지역 13,000원 정도랍니다.
4. 편의시설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넓고 밝은 공간과
깔끔한 시설들이 좋았는데요.
다양한 안내 표지판과 친절한 직원분들이 있어
여행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먹거리부터 놀거리, 살것들이 가득해요.
2.5층에는 푸드코트가 잔뜩있고
2층에는 올리브영, 각종 특산품 매장, 카페,
빵집도 있고요. 화장실, 수유실도 있답니다.
저는 뚜벅이로 기차타고
11시에 도착해서 8시까지 체류하고
KTX 타고 떠났습니다.
짐보관을 했는데 배낭이고
중간부터 맡겨서 총 4000원이 나왔어요.
생각해보니 짐캐리에 3천원에 맡길걸…
지금와보니 조금 손해네요.
여러분도 잘따져보고 짐을 보관하세요!
아무튼 짐을 보관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짐 때문에 불편한 여행이 아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부산역 (고속철도)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짐캐리 부산역점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KTX 부산역 1층 5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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