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인스타그램 속
볼캡 패션 따라잡기
안녕 패피들!!
이제 절기 상으론 가을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 시원해질지 모르겠어!
오늘은 얼른 날씨가 풀렸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선선한 날씨에 입기 좋을만한 꾸안꾸 무드의
태연 사복 패션 코디를 준비해봤어!
먼저 첫번째 룩!
태연 인스타그램에서 져지 트랙탑에 스커트를 매치한 룩이 너무 귀엽더라구!
좀 더 캐주얼하고 데일리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져지 대신 타미 진스의 니트집업을 추천해!
하의로는 르비에르의 짧은 스커트나 르쏘넷의 롱 스커트도 괜찮을 것 같애!
여기에 젠틀 몬스터 선글라스, 다나버튼의 스크런치, 다이닛 볼캡 등을 더해주면
꾸안꾸 느낌의 코디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두번째로는 컬러에 포인트를 준 룩이야!
귀여운 색감의 경의 롱 슬리브티나 타미우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트레이닝 쇼츠 스타일의 포에트 서울의 쇼츠를 매치해서
신경 안 쓴 듯한 데일리 룩 느낌!
여기에 색감이 너무 예쁜 타입서비스웹의 볼캡이나 투미의 숄더백을 매치해주고
닥터마틴의 레이스업 샌들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센스 있어 보일 듯 해~!
마지막으로는 시크한 느낌이 가득한 미니멀룩이야!
컴젠의 화이트 오버실루엣 셔츠에 마일리마일의 바이커 쇼츠나
캔캔의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주고 퓨마 스피드캣처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아웃솔이 얇은 스니커즈를 신어주면
미니멀리즘 패션의 정석!
포인트가 될 볼캡, 키링도 미스치프의 볼캡, 디젤 키링처럼
블랙과 실버 계열의 아이템들로
매치해주면 미니멀리즘룩의 매력을 더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ㅎㅎ
다가올 가을에는
태연 인스타그램 속 패션처럼
꾸민듯 안꾸민듯한 데일리룩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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