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사랑하는 반려견 시월이와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9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시월이를 품에 꼭 끌어안은 채 찍은 셀카가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임영웅의 가을 패션이었습니다. 임영웅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셔츠에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요.
임영웅 품에 안겨 있던 반려견 시월이는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이 상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지 차분히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임영웅은 아주 안정적인 자세로 반려견 시월이를 안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집사 임영웅의 품이 포근하고 좋은지 반려견 시월이는 좀처럼 떨어져 있을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투샷입니다. 임영웅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에응 반려견 시월이가 뿔테 안경을 쓰고 멋짐을 폭발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여기에 복슬복슬 새하얀 털에 뿔테 안경으로 멋짐을 제대로 발산한 반려견 시월이 모습을 보니 집사 임영웅이 반할만도 한 비주얼이었스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 투어와 미국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까지 모두 연달아 성공시키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를 영화화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달 개봉, 누적관객수 23만명을 돌파하는 위엄을 토해냈습니다.
-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집사한테 오늘 주의해야 할 사항 전달 받는 중이라는 햄스터
- 집사 손바닥에 올라가 엎드렸다가 오동통한 엉덩이가 푹 퍼져서 너무 귀엽다는 햄스터
- 둘이 들어가 있기에는 비좁아 보이는데 굳이 들어가서는 새초롬한 표정 짓는 두 고양이
- 마트에서 사온 꽁치 요리하려고 꺼내놓았더니 유심히 지켜보던 고양이가 지은 표정
- 문앞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잠든 남편이 문 열고 나오기만 기다리는 고양이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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