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미방분 쌈데이트 비하인드 현숙의 폭주
쌈데이트는 엄청난 화제가 된만큼 관심도 증폭되었죠.
이러다보니 쌈데이트 때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은가봐요.
미방분으로 어떤 대화가 이뤄졌는지 보여주는 걸 보면요.
아무런 징후도 없어 생각지도 못한 정숙은 냉이 쌈을 받고 신났죠.
술까지 먹은 게 더욱 크게 작용을 했죠.
이야기하기 힘들어 먼저 자동차로 간 후 본격적인 토크가.
정희가 먼저 이혼하고 나서 위로받은 적이 있냐고 묻습니다.
경수는 그래도 친구들한테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좋은 친구들이 주변이 많은 듯합니다.
현숙은 겁이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정희는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ㅠ.ㅠ
그동안 잘 했는지 최근에 한 친구가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네요.
그 말에 울었다고 하고요.
현숙은 돌싱인 친구가 최근에 괜찮다고 했다네요.
너라면 분명히 타당한 이유가 있을 거라면서요.
그 말에 울었다고 하네요.
평소에 현숙에 대해 시기나 질투한 친구들은 계속 캐물었다고 하네요.
현숙이 이혼했는지에 대해서요.
정희는 현숙에게 공감하며 그런 친구들은 정신 오백년 나갔다고 하고요.
정희가 워낙 쎈캐릭터처럼 보이니 현숙은 90도 인사해야 하는줄..
정희는 일부러 얌전하게 입었던 거라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옥순이 현숙에게 모유수유 얼마나 했냐고 믇는데요.
현숙은 임신할 때 4키로 찌고 출산 후 10키로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모유수유도 그런 의미에서 오래 못했고요.
자신이 마르지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하고요.(????)
자신이 고생해서 체질이 변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현숙이 없을 때 다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데요.
현숙이 있을 때는 계속 대화에 끼어들며 주도하더라고요.
이에 대해 좀 심하다는 덧글이 꽤 많았는데….
현숙이 직접 등판해서 덧글로 반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들 이혼한지라 그런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좋다고 하고요.
서로가 공감하는 부분에 대해 대화하며 끝을 맺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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