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은 스스로 예쁜 걸 알아서 그런 듯!
나는 솔로 22기에서 옥순은 역대급으로 예쁘다는 말이 나오죠.
정작 옥순은 계속 뭔가 화가 난 듯한 표정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돌아가는 모양새가 이해가 되지 않는 듯하죠.
옥순은 영호가 딱히 호감이 가는 건 아닌데요.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관심 보이는 걸 좋아합니다.
옥순이 생각할 때 현재 누구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듯하거든요.
쌈 관련되어 순자가 계속 자신에게 고추냉이가 느껴진 듯 아닌 듯하다고 하죠.
옥순은 현재 돌아가는 모양새가 마음에 안 드는지 단호하게 바뀐거라고 합니다.
경수가 자신에게 쌈을 준 거 말고는 아무런 낌새가 없거든요.
옥순은 순자가 자꾸 고추냉이 먹은 거 같다고 하는게 이해 안 된다고해요.
유독 다른 사람에 비해 다소 예민하더라고요.
4명이 쌈을 먹었는데 자기만 아무런 스토리가 없다고.
정희는 아말라에제 공유사건, 정숙은 고추냉이 오배송 사건.
순자는 첫 날 데이트 약속까지 한 사이라는 거.
자기와는 아무 것도 없다는 거죠.
자기에게 대화를 하자는 말을 안 하는지..
자신이 경수 마음에 있다고 했으면 먼저 대화를 신청해도 되는데 말이죠.
계속 이런 표정과 마음이 얼굴로 나오니까요.
이이경과 데프콘 등은 누가 옥순에게 가도 2순위라고 화 낼거라고요.
옥순이 아닌 욱순이라는 별명까지 지어줬네요.
사실 2순위 선택이라 자신에게 안 오는 게 오히려 좋은 건데요.
오전에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한 영호가 순자에게 갑니다.
그걸 보고 웃는데 안도인지, 그래도 안 와서 실망인지 모를 미소더라고요.
옥순은 시종일관 경수였는데요.
한 번도 그런 마음을 경수에게 표현하진 않은 듯해요.
오히려 다른 사람이 경수에게 가는 걸 신경이나 쓰면서.
마지막으로 경수가 순자에게 갔습니다.
누구도 2순위로 옥순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경수가 자신에게 오지 않았다는 게 일단 기분이 다운 된 듯하더라고요.
옥순은 다소 눈치도 없는 듯해요.
쌈은 옥순과 순자에게 줬다는 게 밝혀졌으니 정희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순자에게 경수가 간 걸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옥순 표정이 너무 안 좋은 걸 다들 알 정도였나 봅니다.
정희도 선택받지 못했는데 옥순을 위해 썰을 풀더라고요.
옥순에게 1순위라 0표인거라고 하니 누가 확신할 수 있냐고.
다들 옥순이 경수에게 1순위라는 걸 아는데 본인만 몰라요.
옥순은 경수와 말 해 본적도 없다면서.
정희가 제일 소통을 많이 했는데 자기는 아니라고.
경수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말을 걸지 않았다고.
다들 옥순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해요.
옥순이 7대 3 중에 7이라고 영숙이 말해주고요.
다들 옥순에게 자신은 경수와 그렇게 말 잘했는데 아니라고.
정희도 0표인데 다 잊고 가는데 말이죠.
옥순은 다들 해 주는 말에 그제야 상황을 알게 되었는데요.
경수가 옥순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요.
옥순은 제가 볼 때 자신이 받는 대접이 살짝 마음에 안 드는게 아닐까…
어디서든 관심을 집중받았는데 말이죠.
성격은 털털해서 좋아보이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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