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정명 안중에 없던 똥촉이 불러온 보민의 착각
정명은 현재 아이돌그룹 출신이란 점 때문에 관심이 초반에 제일 큰데요.
정명은 현재 2명에게 관심이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착각인지 모를 보민이 적극적으로 정명에게 가는데요.
보민은 술을 못 마신다고 식사자리에서 언급했는데요.
정명이 모두에게 맥주캔을 주면서 보민에게 콜라?
보민은 자신이 술 못마시는 걸 기억해준 정명에게 일단 호감.
워낙 성향이 극E로 보이는 정명이 분위기를 주도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먼저 훅~~ 치고 들어오는데요.
자기는 현재 2명 마음에 든다고.
정명은 마카다미아를 까면서 자기는 매일 먹는다며.
바로 옆에 있긴 해도 굳이 시영에게만 주더라고요.
그것도 계속해서.
마트에 가지 않은 남자가 희영, 시영, 보민이었는데요.
정명은 두 사람이 희영과 시영이라고 밝힙니다.
보민은 전혀 없었거든요.
보민은 자기 촉이 틀린 적이 없다는 자신감을 보이는데요.
정명이 자기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착각을 하네요.
정명은 시영이 어제 일찍 와서 혼자 한우먹어다니 자기도 좋아한다고.
시영이 골프 친다면 자기도 친다고 하고.
수상 스키 좋아한다니 자기도 서핑도 좋아한다고 하고.
그러던 중 보민이 대화에 끼어들어 부산 출신이라 서핑 좋아한다고 하는데
때마침 시영이 자리를 이탈하자 서핑 잘 안하는 운동이라고 보민에게 말하는 정명.
정명이 힘들다고 하자 보민이 가지 말고 앉으라고 권하는데요.
희영과 시영을 생각하며 산책 가자는 제안을 한 정명.
다들 눈치보고 있는 와중에 정명이 자신과 가자며 일어나네요.
정명이 보민에게 상대적 관심이 덜 한게 동생같아 그런가봐요.
보민은 자신이 나이 더 많으면 어쩔거냐고.
정명은 쿨하게 그러면 그런 거라고 하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하는 사람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보민은 그러고 있는데 정명은 이제 과연?
둘이 숙소에 있는 운동기구에 가서 가볍게 운동하는데요.
정명이 내일 아침 함께 운동하자고 제안하네요.
아주 가볍지만 스킨십까지 정명이 보민에게 하고요.
야외에서 다함께 자리를 마련하는데 시영 옆 자리에 정명이 잽싸게 앉네요.
정명에 대한 보민의 착각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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