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에세이 소재를 늘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에세이를 꾸준히 쓸 수 있네요.
공교롭게도 어제, 오늘 비슷한 질문이 있네요.
TV 관련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뭐냐는거죠.
2.
제게 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은 의아해서 그렇겠죠.
아주 오래 전부터 제 블로그 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몇 번이나 언급을 했기 때문에요.
그렇지 않은 분이 의아한 건 정체성때문이겠죠.
3.
천천히꾸준히 블로그를 온 건 이게 아닌데.
제가 쓴 책을 읽고 오신 분은 더욱 그럴 겁니다.
제가 쓴 책은 투자, 자기계발, 독서.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4.
당연히 뭔가 연관된 포스팅을 생각했을텐데요.
올리는 글이 늘 TV프로그램을 포스팅하고 있으니까요.
작년 여름부터는 경제/자기계발 등은 거의 안 올리죠.
포스팅 중에 80%는 연예라고 할 수 있죠.
5.
투자 등도 주식은 꾸준히 올리는 편이긴 하지만요.
어떤 분은 이게 블로그 강의와 연관되냐고도 하는데요.
제가 블로그 강의를 1년에 2~3번 정도하거든요.
그러니 강의에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6.
블로그 강의를 매월 한다면 모를까요.
그냥 한 마디로 애드포스트 수입을 위해서입니다.
확률상 투자보다는 연예쪽이 수입이 좀 더 커서요.
최근에는 투자 관련 포스팅 하는 분도 조회수가 높더라고요.
7.
그만큼 수익이 늘어났다는 뜻이 되는데요.
그 분들이 쓴 포스팅은 사실 직접적으로 투자는 아니라서.
예를 들면 삼성전자 1년 투자했더니..
인데 제가 볼 때는 투자와는 큰 상관없어보이거든요.
8.
아울러 조회수가 더 높은 건 역시나 연애분야고요.
제가 원래도 TV프로그램을 거의 대부분 보긴 하거든요.
그러니 겸사겸사 본 것 중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동 떨어진 분야를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9.
현재 목표에 비해서 반도 못하고 있긴 합니다.
제 목표는 1000만 원을 오로지 애드포스트니까요.
이번 달에는 오늘까지 대략 300은 되는 듯.
이 정도면 나쁜 건 절대로 아니죠.
10.
아니,, 엄청난 거고 해 볼 만 하죠?
그러니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인데요.
더 열심히 하지 못해서 오히려 아쉬울 따름입니다.
허리 괜찮아지면 포스팅은 좀 더 할 생각이고요. ㅋ
늘 그렇듯이 투자 관련 글도 더 하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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