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사자 컷을 해줬더니 자기가
진짜 사자가 된 줄 알고 온동네를 휘젖고 다니는데요
아니 글쎄 얼마나 기분이 좋았으면 이곳저곳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으르렁 거리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사자가 이렇게
작고 귀여워도 되는 걸까요?
자기가
엄청 무서운 줄 알고 있나봅니다
실제로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ㅋ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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