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엄마친구아들’의 신스틸러로 출연중인 배우 심소영의 흥미로운 일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인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직원이자 최승효(정해인)를 짝사랑하는 듯한 여운을 남기며 회사 공동대표인 윤명우(전석호)아 의외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심소영.
1995년생으로 경력상 신인배우로 대중에게는 이번 작품이 그녀의 존재감을 알리게 된 작품이지만, 그녀의 과거 이력을 살펴보면 너무 깜짝 놀란 존재감을 대중에게 선보인 특별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화려한 명문대 출신 스펙과 MBC ‘무한도전’ 출연, 모델 활동 등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그녀이다.
심소영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미국 내 최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이자 미국의 여자대학 중에서 상위권으로 알려진 웰즐리 칼리지(Wellesley College)에 최연소 나이로 입학한 바 있다. 이 학교 출신으로는 힐러리 클린턴, 매들리 올브라이트, 컬리 창업자이자 CEO인 김슬아 대표, 변호사 출신의 셀럽 서동주가 있다. 심소영은 이 학교의 심리학과 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여기에 좋은 두뇌만큼 뛰어난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지닌 덕분에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다. 그러다 2015년 MBC ‘무한도전’에 결혼 커플 모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무한도전’의 짧지만 강렬한 출연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된 그녀는 ‘라디오 스타’,’SNL 코리아 시즌9′,’하트시그널’을 비롯한 여러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2023년 영화 ‘스트리머’를 통해 정식 연기에 데뷔하게 되며
현재 방영중인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무한도전’에 이어 시청자들에게 두번째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특출난 두뇌와 미모, 재능까지 겸비한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진짜 배우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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