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각자 우유병 하나씩 붙잡고 우유를 먹고 있는 아기 판다들의 귀여운 모습이 자꾸만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엇이라고 보고 또 보게 되는 것일까. 티격태격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나란히 누워서 우유병을 붙잡고 먹방하는 아기 판다들 정말 사랑스럽네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판다들의 귀여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SNS 계정에는 통안에 들어가서 사이좋게 우유 먹방 중인 아기 판다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아기 판다들은 사이좋게 통안에 들어가서는 각자 우유병을 붙잡고서는 허겁지겁 먹고 있었는데요.
비좁아 보이는 통안이지만 판다들은 서로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아서는 두 손으로 우유병을 꽉 붙잡은 채 우유 먹방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서로 정신없이 우유를 먹느라 카메라에 자신들이 찍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우유 먹방에 몰입 중인 아기 판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무엇보다 서로 더 넓은 자리에 앉아서 우유 먹겠다고 싸울 수도 있을 법하지만 아기 판다들은 싸우기 보다는 오히려 서로 사이좋게 자리를 잡고 앉아 우유를 먹었죠.
보고 또 봐도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한없이 순하고 착한 아기 판다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이게 판다 매력이지”, “보면 볼수록 나도 모르게 빠져 드네”, “나 너네한테 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