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첫인상 브런치 데이트가 페이크인 히든 데이트 시작!
본격적인 데이트로 브런치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자리에 앉으면 맞은 편 사람과 식사하며 데이트하는거죠.
구조는 테이블 4개 메뉴는 3개였는데요.
테이블 3개는 2인 석이고, 1개는 4인석이더라고요.
메뉴는 처음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비밀이 있었더라고요.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식사하며 데이트하고 싶을테니까요.
다들 어디 앉을지 눈치를 보고 있을 때 보민은 먼저 선점합니다.
정명에게 같이 앉자고 이야기해서 2인석으로 데리고 가더라고요.
정명입장에서 그렇게 요청하는데 대놓고 거절할 수는 없으니 따라가 같이 앉네요.
정명은 아무래도 첫인상으로 현재 시영과 희영에게 관심이 있는데요.
보민 앞에 앉았지만 둘이 어디로 가는지 찾더라고요.
2인석에서 맴돌던 미영은 먼저 앉고요.
남은 2인석 한 자리에 진영이 앉고요.
진영은 창현을 첫인상으로 뽑은 게 요리 잘하는 모습때문인데요.
창현은 한참을 망설이며 어디를 앉을지 고민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진영이 있는 식탁에 앉았는데 창현 첫인상도 진영이었더라고요.
미영은 첫인상으로 희영을 선택했는데 첫날밤에 둘이 함께 고기를 구웠죠.
희영은 키크고 하얀피부르 가진 진영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더라고요.
첫인상은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긴 하죠.
방글은 스타일리시하고 말투와 조용해서 시영을 첫인상으로 했는데요.
시영이 바로 옆에 앉으면서 커피보고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영도 첫인상으로 방글을 선택해서 옆에 앉은 거더라고요.
성서도 지안과 대화하고 싶어 옆 자리에 앉았다고 하네요.
지안의 첫인상은 적극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창현이었네요.
그러다보니 지안은 계속 두리번거리며 창현을 찾더라고요.
4인석에 앉은 4명은 오히려 분위기가 좋을 수도 있죠.
식사하며 가볍게 대화하며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 만들테니까요.
이번 돌싱글즈6는 인원이 많죠.
그러다보니 이전과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오히려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네요.
사실 브런치 데이트는 잠시 밥먹으며 하는 데이트죠.
진짜는 야외 나가서 종일 함께하는 데이트인데요.
히든으로 같은 메뉴를 선택한 사람끼리 랜덤으로 데이트 상대로 정해지더라고요.
지금까지 본 연애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형식이었는데요.
1대1 데이트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방법이었네요.
더구나 첫인상으로 호감가는 상대방과도 찢어지게 만드는..
인원이 많아진만큼 좀 더 재미있고 흥미가 배가된 돌싱글즈6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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