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5기 정수 19기 영숙
영숙은 모솔특집 이후 응원도 받고 소개팅도 했지만 인연이 없었다고 해요.
영숙은 지구과학 학원 선생님이죠.
개인 사업자 개념인데 대치동으로 간다네요.
정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근무하고요.
정수는 나는 솔로 출연 이후 회사의 홍보를 하는 자리로 옮겼다고 합니다.
영숙도 아마 나는 솔로 이후 학원 얼굴이 되었을 듯 하고요.
정수도 그건 무척 고마운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홍보 업무가 본인에게 잘 맞기도 하나봐요.
실제로 정수가 찍은 걸 보니 반갑던데요.
모르는 사람은 넘어가도 아는 사람은 ‘와~~ 정수다!!’ 할 듯.
단순히 얼굴 마담에 그치는 게 아니더라고요.
회사 일하며 공부해서 자격증만 8개인데요.
지금도 1년 7개월 동안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네요.
영숙이 정수에 대해 뼈를 때리는 말하네요.
날라리로 보이는 건 사실이죠. ㅋ
다들 웃참실패로 웃고 말았는데요.
그 즉시 영숙은 굉장히 건전하고 바른 청년이라고.
정수는 신혼 후 아이도 꼭 낳겠다고 하네요.
이걸 꼭 말해달라고 했다는 거 보면 꽤 생각을 많이 했나봐요.
딩크족은 아니라고 따로 자막까지 넣은 걸 보면요.
자격증 딴 후에 결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영숙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 즉시 정수가 정정하며 다들 웃게 만드네요.
목표를 수정해서 결혼부터 먼저라고요.
정수는 영숙에 대해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영숙이 크게 부정하지 않고 묵묵히 듣더라고요.
그동안 일만 하느라 모솔로 지냈는데 일을 좀 내려놓겠다고.
영숙이 외모를 아예 안 본다고 하는데요.
19기 때 보면 그런 듯도 한데 사실 본인도 연애를 안 해 모른다고.
대신에 대화가 잘 되고 정신이 건강해야 한다고.
장거리나 나이 등은 전혀 상관없다며 광수와 영철을 보여주네요.
결정적인 자기 소개로 나솔사계 참여한 5명 주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현재 영숙에 대해 관심있는 남자가 3명은 되는데..
아주 치열할 듯하네요.
남자가 좀 못 벌어도 괜찮냐고 묻는데요.
본인이 능력이 된다고 플렉스한 표현하네요.
그래도 일은 해야 한다고 하고요.
영철이 폭풍 질문하며 어떤 포인트에 떨림이나 설렘이 있냐고 하니까요.
사실 영숙은 지금까지 그런 걸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해요.
지적인 느낌도 드는 남자라고 인터뷰에서 답하는데요.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는 이해심을 이야기하네요.
과연, 영숙은 이번 나솔사계에서 커플이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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