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달라 떼쓰는 어린 아들 모습 지켜본 시바견 강아지 행동 / 新浪网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반전 행동이 어디 또 있을까. 자신이 보는 앞에서 어린 아들이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떼쓰는 모습을 보게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어린 아들이 아빠에게 안아달라 떼쓰고 애원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더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보였길래 보는 이들 모두 다 웃음을 참지 못한 것일까.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안아달라 떼쓰는 어린 아들 모습 지켜본 시바견 강아지 / 新浪网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에 따르면 며칠 전 다소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어린 아들이 무슨 영문인지 자꾸만 아빠에게 다가가 안아달라고 떼쓰고 있었던 것. 그때 어린 아들은 시바견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떼쓰고 있었습니다.
계속 안아달라는 어린 아들의 요구에 아빠는 허리를 숙여 안으려고 하던 그때 시바견 강아지가 달려와서는 어린 아들과 똑같이 자기 안아달라고 떼쓰는 것이었죠.
자기도 안아달라며 어린 아들과 함께 떼쓰는 시바견 강아지 / 新浪网
네, 그렇습니다. 어린 아들이 아빠에게 떼쓰는 모습을 지켜보던 시바견 강아지는 저게 통할지 궁금했고 가만히 봤는데 어린 아들의 행동이 통한다는 걸 본 것입니다.
자기도 아빠 품에 안기고 싶었기에 시바견 강아지도 어린 아들과 다를 바 없이 자기 안아달라 떼쓴 것인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어느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어린 아들이 떼쓰는 모습이 통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 시바견 강아지라니 정말 똑똑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어린 아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아빠한테 안아달라 떼쓰는 시바견 / 新浪网
두 발로 벌떡 일어선 채로 자기도 안아달라며 아빠에게 떼쓰고 재촉하는 시바견 강아지. 녀석은 그렇게 아빠의 손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시바견 강아지의 질투에 아빠는 물론 어린 아들도 살짝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아빠를 차지하겠다는 어린 아들과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아빠 앞에서 서로 치열한 것 빼고는 어린 아들과 시바견 강아지는 평소 사이가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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