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오빠같은 13 영철과 5분 이내 연락 원하는 12기 영자
둘은 랜덤으로 자기소개하려 만나게 되었는데요.
의외로 영철이 영자에게 응원했다는 고백까지 하며 썸 아닌 썸타는 느낌이네요.
영철은 적극적인 여자를 선호하고요.
남중-남고-체대를 나와 오로지 남자들만 득실하는 곳에 있었네요.
영자는 영철이 잘생겼는데도 여친이 없다고 하고요.
자기보다 동생인데도 오빠같은 느낌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농사짓는 농부가 아니고요.
사업가로 희귀식물 수입, 수출에 발굴, 홍보까지 합니다.
업무로 일본, 대만, 중국에도 한 달에 1~2번 출장을 갈 정도네요.
자녀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으로 3명을 원한다고.
2명 이상은 확실히 원하더라고요.
영자가 좋은 말은 다 해주는데요.
배우 정우를 닮았다고 마지막에 말해주는데요.
진짜로 이렇게 보니 정우와 닮았네요!!
원래 애니메이션 기획, 디렉트를 했었던 영자
현재는 웹툰 공부를 하고 있다는데요.
뭔가를 창작하는 사람은 다 멋진 듯해요.
이상형은 세심하고 자상한 사람이고요.
그러니 연락이 자주 되는 분을 원하네요.
그것도 10분 내로 연락이 되기를 바라네요.
사실 10분 내 연락은 빠른 편 아닌가도 싶었는데요.
원래는 5분이었다고 영철이 부연설명을 하네요. ㅋ
나는 솔로 이후 모태 솔로 탈출을 했다고 해요.
1년 정도 연애 했으면 꽤 오래 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이별한 상태고요.
성격만 놓고볼 때는 연애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을 듯한데요.
큼마음을 먹고 나솔사계에 출연했네요.
영철은 영자가 바로 전 기수라서 관심있게 봤다고 하고요.
인스타에도 찾아가 살펴보기도 했다며 관심을 보이네요.
그랬던 영자가 나와 놀라기도 했고요.
모르는 사람이 영자를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영철도 그 말을 듣자마자 자기도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둘이 자기소개 위해 만났는데 이미 살짝 썸 비슷하게??
이래놓고 정작 영철은 첫선택에서는 영자가 아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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