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로맨스 혼전연애 최다니엘과 타카다 카호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으로 한국 남자와 일본 여성이 만나는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딱 1명씩 서로 만나 연애를 하는 프로그램이네요.
넷플릭스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K-드라마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가 있었죠.
한국에서는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 강이 나오는데요.
이 중에서 최다니엘이 1회는 많이 나오네요.
최다니엘 파트너로 일본에서는 타카다 카호가 나왔는데 배우더라고요.
세일러 좀비, 오오쿠와 가면라이더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린코씨는 해보고 싶다 주연을 한 11년차 배우입니다.
일반인이 아닌 데 다른 여성 출연자도 연예인이더라고요.
선유도 공원에서 둘이 처음 만나는데요.
카호는 다니엘 음료까지 레모네이드로 2잔을 준비하는데.
최다니엘은 자기 커피만 갖고 나와 초반에 패널에게 구박받네요.
둘이 함께 걷고 있는데 갑자기 물이 뿜어져 나오네요.
의도된 건지 타이밍이 그랬는지 모르지만요.
덕분에 둘이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며 오히려 추억을 남기게 됩니다.
최다니엘이 식사를 위해 검색을 하는데 얼굴에서 땀이 떨어지네요.
카호가 그걸 보고 손수건을 주고 갖고 있던 손선풍기까지 해주고요.
최다니엘은 전지적 프로그램에서도 살짝 정신 없는 스타일인데요.
여기서도 가야하는데 어느 곳인지 정확히 몰라.
잠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카호가 오히려 이쪽이라고..
함께 육회를 먹으러 갔는데 산낙지까지.
카호가 배운 한국말을 하는데 보통 그런 모습이 남자 입장에서 귀엽죠.
최다니엘도 카호를 보면서 그런 듯하고요.
나이를 물어보니 카호가 28살이라고.
최다니엘이 나이차가 2가 나온다며 당황하며 자기 나이는 안 알려주더라고요.
그냥 한국 나이로 10살 차이라고 하는데 38살로 프로필에 나오네요.
최다니엘이 86년생 2월, 카호가 96년생 5월생 이네요.
길거리에서 파는 꽈배기를 사서 망원동을 갔는데요.
최다니엘이 봉투에 있는 꽈배기를 종이컵으로 집게 주더라고요.
아주 사소하지만 이런 세심함이 감정을 움직이죠.
카호는 이걸 인스타에 찍어 올리는데요.
최다니엘은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요.
최다니엘은 단팥도넛츠를 골랐거든요.
서로 나눠 먹는데 처음 만난 사이치고는 흔치 않은..
LP재즈바에 둘이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카호는 음원도 발표한 가수이자 뮤지컬 등도 출연했더라고요.
서로 사진을 찍어줬는데 상당히 잘 나왔더라고요.
굳이 말하자면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나왔다고 할까?
저녁 식사까지 먹으러 왔는데요.
이곳에서 막걸리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네요.
최다니엘이 카호를 숙소에 보내기 위해 택시를 부르는데요.
서로 가깝게 있는 장면 포착을 잘 했네요.
둘 사이는 이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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