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디터3시리즈콜라보[영화/드라마] 오늘은 이거 볼래?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원작 웹툰 작가, 재방송 ott, 등장 인물관계도까지!
악마가 판사가 된 이유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후속작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난 9월 21일 첫방영을 시작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한 형사를 만나 사이다 판결을 내리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좀 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
주연으로는 「상속자들」, 「피노키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흥행 드라마 보증 수표! 배우 박신혜가 악마 ‘강빛나’를 연기한다. 더불어 열혈형사 한다온 역으로는 「백일의 낭군님」, 「애타는 로맨스」 등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김재영이 연기하며 함께 케미를 맞추었음.
지난 21일 1-2화가 연속 방송되었는데. 처음부터 화려한 CG와 시원한 복수로 사이다를 먹여주더니 1화 시청률 6.8%, 2화 시청률 9.3%을 기록하며 꽤 큰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
전작인 굿파트너보다 높은 추이로 시작한 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된다구~! 이제 불금에 퇴근하고 맥주 마시며 볼 드라마 하나가 탄생하는 걸까?
과연 지옥에서 온 판사는 어떤 작품인지, 정주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궁금할 만한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으니 살펴보자.
지옥에서 온 판사 기본정보
- 지옥에서 온 판사
-
연출 박진표
출연 박신혜, 김재영
방송 2024, SBS
장르: 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
방송기간: 2024.9.21.
방송시간: 금, 토 오후 10:00~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채널: SBS TV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출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 지옥으로 심판!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한 ‘강빛나(박신혜 분)’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빛나는 죄인 분류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거짓 지옥에서 살인지옥으로 가게 되고 만다.
생전에 살인을 저지른 죄인들은 이마에 낙인을 찍고 엄벌을 받게 되는데. 살인을 한 적이 없던 빛나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이자 살인 지옥의 재판관인 ‘유스티티아(오나라 분)’에게 자신의 무고를 주장한다.
그럼에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뻔뻔하게 대답하는 유스티티아. 그 모습에 바엘은 그녀에게 벌을 준다. 바로, 인간 세상으로 가서 살인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 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심판하고 그들의 목숨을 거둬 지옥으로 보내라는 명.
1년 간 임무를 완수해내지 못하면 죽게 된다는 말에 유스티티아는 거부하지만 끝내 인간 세상으로 보내지고 만다.
그렇게 유스티티아는 자신의 벌을 수행하기 위해 실수의 대상자이자, 생전에 판사였던 빛나의 몸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인간 강빛나는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지만. 사실 그녀의 몸에는 지옥에서 온 판사, 유스티티아가 들어와 있게 된 것.
그렇게 판사로서 재판에 들어선 빛나는 한 명의 형사를 만나게 된다. 그는 흉기를 든 용의자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다며 고소를 당한 ‘한다온(김재영 분)’.
지옥에서 판결을 하던 빛나는 이런 사소한 재판이 따분하게만 느껴지고. 자칫 예의가 없어 보일 만큼 사이다 발언을 남발하며 판결을 마친다. 다온은 그런 빛나의 모습에 감동을 받지만, 사실 그녀는 하루라도 빨리 지옥에 떨어져 마땅할 죄인들을 찾아다닐 뿐이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리고 빨리 10명을 채우기 위해 눈에 불을 켠 빛나의 레이더망에 걸린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여자친구를 무참히 폭행하고 가스라이팅을 일삼은 한 남자였다. 피해 여성은 처벌불원서를 제출하고 재판을 피하려 하지만, 풀려난 남자친구가 또 다시 폭행을 하자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다.
그렇게 빛나는 피해 여성의 영혼이 이미 살해당했다고 생각하고 지옥의 심판을 시작한다. 지옥의 룰은 본인이 한 행동을 똑같이 당하는 것.
빛나는 환상으로 남자에게 피해자가 겪은 똑같은 아픔을 느끼게 한 후, 유스티티아의 칼로 찔러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그렇게 임무의 첫걸음을 내딛은 빛나는 이제 남은 9명을 지옥으로 보낼 준비를 하는데…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 출연진
강빛나 역 – 박신혜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판사. 초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완벽한 스펙에 화려한 미모까지 겸비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몸 안에 든 것은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죄인을 심판하던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실수를 저질러 인간 세계로 내려와 빛나의 몸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중. 사악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이다. 500년 간 활동한 악마답게 화려하고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
한다온 역 – 김재영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경위로 근무 중이다. 다정한 심성을 갖추었으며, 정의감이 넘쳐서 범죄자에게는 매섭게 반응하는 편이다. 예리한 관찰력을 갖추고 있다.
스스로를 악마라고 칭하지만 사이다 심판을 하는 빛나에게 감동을 받는다. 하지만 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인물관계도
지옥에서 온 판사 원작 웹툰? 작가?
사이다 판사물이라는 사이다 장르와 왠지 익숙하게 느껴지는 작품 결… 웹툰 원작일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사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별도의 원작 웹툰이나 소설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사실.
드라마의 극본은 조이수 작가가 집필했다고 한다. 아직 신인 작가이기 때문에 다른 필모그래피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첫 화부터 좋은 시청률을 이끌어냈으니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다려진다.
더불어 연출은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내 사랑 내 곁에」, 「오늘의 연애」 등의 작품을 작업한 박진표 영화감독이 맡았다. 남녀 간의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호평을 받은 감독이기 때문에 판타지 액션물인 이번 지옥에서 온 작품도 잘 소화해낼 것이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을 듯!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예전에는 20부작 이상은 기본이었지만… 요즘 드라마들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는 추세!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총 14부작으로 편성되었다.
재밌는 드라마는 더 길게 보고 싶어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최근 12부작 드라마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그나마 긴 편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드라마가 짧아지면서 고구마 구간도 없어지고 전개가 빨라졌다는 점에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구! 특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사이다 액션 판타지이기 때문에 14부작의 짧고 시원한 전개가 딱 적당할지도.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다시보기 ott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웨이브와 디즈니+에서만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으니 참고! 더불어 ott 대신 TV 재방송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편성표도 가져왔으니 한 번 확인해보자
재방송 편성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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