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9기 영숙 연애는 나는솔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영숙은 모솔특집에 나왔을 정도로 연애에 젬병인데요.
나솔사계에 나와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인데요.
영숙은 그동안 커리어에 집중하느라 연애를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가치관이 변해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싶다고.
변하게 된 게기는 나는 솔로 덕분이라고 하네요.
출연한 이후에 연애와 결혼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나봐요.
영수와 광수는 각자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 열심히 토론했는데요.
영숙은 가만히 듣기만 했거든요.
오히려 이게 영숙 입장에서 두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더라고요.
절대 참을 수 없는 것에 대해 묻는데요.
영숙은 약자들한테 대하는 태도라고 답해요.
약자들에게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이면 감정마저 식어버린다고요.
영수는 3박 4일은 너무 짧다며 1명 찍고 그 사람만 팔 거라고.
자기랑 맞는지 검증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영숙은 그 말을 듣고 진심이 느껴진다며 호감을 보이네요.
광수가 영숙에게 최종선택 의미에 대해 묻는데요.
나솔사계에서 알아본 후 본격적인 썸을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역대 최악의 광수라 불리는 18기 광수 아냐고 자폭성 질문을 하는데요.
영숙은 하필이면 18기 광수 분량을 많이 봤다고.
광수 입장에서는 이미지 개선이 아주 시급하겠네요.
방송 출연 후 영숙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고 하네요.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정도니 가치관 변했다고 한 말이 진심이네요.
영숙 성격에 누군가 고르는 건 엄청나게 신중한 거라고 영수가 말하는데요.
그게 만약 자신이라면 엄청 부담이라고 고백을 하네요.
영수는 약간 직진 모드로 마음 고백을 했는데 영숙 표정이 나쁘진 않더라고요.
영숙은 영수에게 좀 더 호감을 갖는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리액션도 잘해줬기 때문인데요.
일부러 그런 모습은 티내지 않으려고 했다네요.
영수는 나솔사계 올 때부터 영숙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이야기를 나눠본 후에도 배우자로 적합하다고…
다음 날 아침 영수에게 커피를 타주려 세번이나 시도하는 영숙.
그러자 영수가 산책하자며 대화하는데요.
기독교인 영숙에게 자기는 무교인데 괜찮냐고 하자 괜찮다고 하고요.
영수가 영숙에게 관심있다고 하자 영숙도 영수에게 관심있다고 하고요.
우리 영숙이 달라졌어요!!
영숙은 영수와 여러 이야기를 하며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스윗하지도 않고 원래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과는 맞지 않다고요
그럼에도 그냥 좋다고 하네요.
여자지목에서 영수를 택한 영숙은 팔짱끼는게 미션이었는데요.
미션이 끝난 후에도 자동차까지 이동하며 팔짱을 끼네요.
처음 해 본다며 영숙은 오히려 좋아하는데요.
영숙의 변화된 모습이 나솔사계 보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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