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 박희순, 박예진의 결혼 이야기와 근황
박희순과 박예진은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로,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솟밥을 먹으며 회식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삶의 정확한 첫만남 나라는 6월 23일로 알려졌다.. 박희순은 이 날짜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한 인터뷰에서
예진이와 유머 코드가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
고 밝히며, 서로의 유머 감각이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5년간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으로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혼인 신고를 생략한 일화가 유명한데, 두 사람이 혼인 신고 전에 서로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설이 불거진 것이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언론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지만, 결별에 관한 추측이 지속되면서 결국 두 사람은 2016년 6월 혼인신고를 하게된다. 혼인신고 전 조촐하게 언약식을 치뤘고, 혼인신고 1년 후 지인들을 초대, 파티를 열며 축하했다. 박희순은 여러 방송에서
예진이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각자의 연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하고 있다. 박희순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박예진 역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박희순이 주로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하는 중이다.
박희순은 올해 넷플릭스 ‘선산’을 내놓은 가운데 내년에만 무려 2편의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 월화 드라마인 ‘컨피던스 맨 KR'(가제)에서 박민영, 주종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두번째 작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돼지우리’에서는 장기용, 차승원, 노정의, 김대명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현재 촬영중인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참여해 이병헌, 손예진 다음으로 타이틀을 차지할 정도로 극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어서 작품속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그의 아내 박예진도 조만간 다시 복귀해 멋진 연기활동을 선보일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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