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선전하는 프랜차이즈 업종이 있기 마련이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이 그 예다. 고기싸롱은 오는 10월 초 보문역점, 배곧신도시점이 연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기싸롱은 전국에 가맹점 119호점을 돌파한 상황이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지난 달 목동점, 대구복현점이 오픈한데 이어 이달 추가로 가맹점이 오픈한다”며 “오는 10월 2일에는 보문역점, 10월 8일에는 배곧신도시점이 오픈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1만7500~1만8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10년 이상 직영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여 자체 비법 저온 숙성육을 제공하고 최상급의 숯불 사용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추구하는 매장 동선,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 등으로 가족 외식을 비롯해 직장 회식, 각종 술자리 소모임, 데이트 장소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외식 한번 하기도 어려운데 최근에는 삼겹살 1인분 200g 가격이 2만원을 넘어선 식당까지 생겨났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가심비 외식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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