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10월 1일입니다.
10,11,12월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24년이 3개월 남았습니다.
뭔가 계획을 세웠다면 3개월 남은 거죠.
2.
각자 계획은 다르고 설정 목표도 다릅니다.
달성 기간도 다르기 마련이고요.
대체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다면 년도별로 하죠.
24년에 하겠다는 것이 있을 겁니다.
3.
그렇다면 3개월 동안 피니시를 해야겠죠.
12월이라면 뭔가 여기서 더 노력한다고 될까?
1년 목표라는 게 한 달 만에 된다는 건 무리니까요.
11월이라면 살짝 애매해서 포기할 수도 있고요.
4.
남은 2달 동안 하는데 까지 해 보자.
10월은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른 달입니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하기도 애매하고요.
그러니 년초에 세운 계획을 10월은 더 열심히 해야죠.
5.
제 올해 계획 중 하나는 블로그 수익으로 월 1000
아직까지 달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이게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있고요.
아주 자극적이고 클릭할 수 있는 제목과 사진이 있어야 하니까요.
6.
그래도 희망이라면 희망은 보였습니다.
지난 달에는 거의 600을 달성했으니까요.
이걸 10월에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듯도 하고요.
더 노력해서 꼭 달성해야지..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고요.
7.
그 외에 투자 관련도 있겠네요.
딱히 목표 수익률이나 수익금을 정하진 않았습니다.
전반기에는 수익률이 아주 좋았는데요.
여름에 들어서 수익률이 꽤 많이 꺾였습니다.
8.
원래 여름에는 체력이 가장 중요한데요.
나이가 들어 체력이 딸려 그랬나?? ㅋ
다행히도 9월은 플러스 수익률로 마감했습니다.
그에 반해 수익금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
9.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왔다갔다했습니다.
주식계좌에 있는 돈들을 빼서 쓴게 꽤 많거든요.
그러니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남은 3개월 동안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겠죠.
10.
게을러서 계속 미루고 있는 신간을 퇴고해야 할 듯합니다.
원래는 6월에 끝내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지지부진하고 있네요.
독서리뷰는 현재 54권인데 80권은 하려면 26권인데 무리겠네요.
끝으로 밝힐 수 없지만 자산 00을 위해 달려야겠네요.
맞다! 단독주택 건축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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