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생각지도 못한 영수와 정희 조합(feat오드리 햅번)
현재 영수는 영숙에게 직진중이고요.
정희는 상철을 펫으로 키우려고 하는 중인데요.
둘이 함께 대화하는 건 보질 못했는데 미방분으로 나오네요.
영식이 썬크림 바른 거 이야기하다 영수도.
정희가 영수에게 코팩해주러 여자 숙소로 가게 됩니다.
둘이 함께 걸으며 정희에게 크레오파트라 닮았다고 하고 영수가 말하자.
그런 말은 듣지 못했고 직접 이야기하기 뭐하지만 오드리 햅번이라고 말하죠.
영수가 놀라면서 맞다고 맞장구칩니다.
영수는 여행을 좋아하고 엄마도 오드리 햅번 좋아한다고.
오드리 햅번이 죽기 전 생가도 가 봤다고 하네요.
지금보다 숏컷일 때 더 많이 들었다고 하니 영수가 그럴 것 같다고 하죠.
정희는 계속 말하자 시청자들이 욕하겠다며 그만 하자고 하는데요.
워낙 스타일을 잘 꾸민다고 영수가 말하는데 많은 시청자들도 그 말을 하죠.
그런 이유로 디자이너로 착각했다고.
나이도 8후반으로 봤는데 83이라 놀랐다고요.
숙소에 영숙이 있었는지 정희가 부르는데 영수는 별 반응은 없더라고요.
정희가 직접 영수에게 코팩을 붙여주더라고요.
이런 모습을 영숙이 봤으면..하는 생각도 드네요.
코팩 하고 나오면서 계속 오드리햅번 이야기로 화제를 이끌어갑니다.
오드리 햅번 버스정류장 등이 있다는데 정희도 관심을 보이네요.
열심히 오드리햅번 이야기만 몇 분을 계속 하던 영수가 정희에게 해외 여행 많이 하냐고.
정희는 한국영화 만들어 해외 여행 안 나간다고.
영수는 완전히 의외라고 해외여행 많이 갈 줄 알았다고.
정희가 자기는 두려워 하는 게 많아 못 나간다고.
보이는 것과 달리 자기는 되게 촌스럽다고 하죠.
정희 말에 영수가 그러면 자기들은 거지냐고 하죠.
그 말에 정희가 완전히 크게 웃으면서 의외로 둘이 캐미가 있네요.
정희는 진짜 털털하다며 길바닥에서도 잔다고 하는데요.
도저히 상상도 되지 않는데 진짜일까요??
이번에는 영수가 자기 이미지가 철투철미한걸로 되어 있다고.
자기 빈틈과 구멍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냐고 하자.
정희가 그 구멍이 뭐냐고 웃으면서 말하죠.
정희는 선택받지 못해서 자신이 선택한 사람하고만 대화했다고.
그러자 영수가 그러면 앞으로 계속 정희랑 이야기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둘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미방분이었으니 다음 내용이 전개될 지도 모르겠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