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8기 광수는 타깃을 다시 설정하다!
18기 광수는 19기 영숙에게 마음 표현을 했는데요.
21기 영수에게 빼앗긴 것이나 마찬가지 상황인데요.
어느 누구도 선택해주지 않아 자연스럽게 고독정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8기 정숙이 의의로 빨리와서 뒤늦게 식사하려던 광수 방으로 오죠.
그곳에는 현재 8기 정숙에게 마음이 있는 13기 영철도 있는데요.
이제 하루 지났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 있냐고 광수에게 묻는데요.
광수는 풀이 좀 죽어 내일까지 알아보겠다며 좀 그렇다는 표현을 하죠.
정숙에게 18기 중 마음에 드는 남자 있냐고 묻거든요.
그러자 정숙은 소방 공무원인 영식을 말합니다.
광수에게 8기에서 기억나는 여자를 정숙이 물었거든요.
광수가 8기 정숙이라고 대답합니다.
정숙이 너무 좋아 악수를 하는데요.
광수가 한술 더떠서 정숙을 팔로워까지 했다고 고백합니다.
정숙은 완전히 깜짝 놀라고요.
8기에서 정숙이 광수에게는 원픽이었다고 말하는데요.
정숙은 대화를 걸지 않아 몰랐다며 서운했다고 답하네요.
광수가 이제부터 알아가면 된다고 하자.
정숙이 선전포고냐고 웃으면서 말하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13기 영철은 속으로 언잖은 듯하네요.
자기 모습을 방송으로 봤을텐데도 정숙이 잘 해줬다고.
더구나 고독정식인데 찾아와서 대화하고 재미있다고 해준다면서요.
감정이 올라오고 있다고 광수는 말하는데요.
광수가 또 빠지면 완전 직진 스타일인데 말이죠.
정숙이 여자 숙소가서 쉬겠다고 했거든요.
영철은 가만히 있고 광수가 일어나며 바래다줍니다.
마지막에는 손을 크게 들며 잘가라는 인사도 하고요.
거의 나 이제 너한테 직진이야…라는 뜻같은.
광수는 나솔사계 데이트권을 얻었습니다.
아차상이라 내돈내산이라도 나간다는 것 자체로 고맙다고 하죠.
누구에게 데이트권을 쓸지.
광수가 방에 들어오면 55만 원 확 질러~~ 이런 말을 했는데요.
방에 있던 정숙이 저는 안 돼냐고 외치네요.
광수와 데이트를 원한 것인지, 55만 원 플렉스를 원한 것인지 모르지만.
광수는 과연 누구에게 데이트 권을 쓸까요?
분위기상으로는 8기 정숙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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