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현숙의 역대급 행동에 남자들의 의견
7명의 남자들이 여자들의 선택을 기다렸죠.
너무 더운 여름이라 가능했던 수영장에서 대기하는 미션.
덕분에 아주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했던 선택의 시간이었습니다.
미방분에서 현숙의 행동에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알게 되는데요.
광수와 영자 캐미가 이제는 제일 빛나죠.
몰 속에 있던 광수는 영자에게 물장구를 치며 장난도 하고요.
그런 광수에게 영자는 재미있었냐고 묻기도 하고요.
다들 선택 된 후 지켜보는데 신기한가 봐요.
정숙과 정희가 상철을 물에서 끌어내는 걸 보는데요.
우와~~ 하면서 감탄사를 내며 구경하더라고요.
특별한 일 없으면 영자와 광수는 커플 확정인데요.
햇빛에 더워하는 영자에게 광수가 수건으로 막아주는데요.
너무 시원하다며 에어컨 같다는 영자와 스윗한 광수.
경수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전부 대단하다며 부러워하는데요.
정작 경수 표정은 고민이 많아보이죠.
특히나 남자들은 영숙까지 경수에게 가니 더욱 부러워하는 듯.
드디어 경수가 이동을 하자 다들 한 마디씩 합니다.
경수가 해병대라며 수영해서 가라고 남자들은 말하고요.
전부 다 관전모드로 거의 시청자같은 분위기네요.
다들 난리입니다.
3명이나 경수에게 갔다는 점 때문에 특히나 남자들은 소란스러운데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현숙의 마이크 제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지 다들 거의 초집중 모드.
현숙이 갑자기 마이크를 뺀 의도가 뭔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행동이라 다들 갑론을박을 벌입니다.
현숙이 자리에서 이동하자 선택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도 하고요.
거리가 좀 떨어저 지켜보는 것이라 은근 꿀재미였던 듯하네요.
자기들끼리 거의 TV보는 것처럼 시청자모드로 수다하고요.
정희 자리에서는 이게 안 보이나봐요?
이건 무조건 봐야한다며 영자는 자기 자리로 오면 보인다면 오라고 하고.
이 와중에도 광수는 영자에게 계속 수건으로 가려주고 있네요.
다들 소리나 음악없이 화면만 보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더구나 멀리서 봐야 하니 잘 보이지도 않고요.
진짜 목 빠지게 흥미롭게 지켜보는 모습이 더 재미있네요.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설왕설래였는데요.
영식은 현숙이 경수에게 자기 의지를 보여준거라고 말합니다.
이 정도라는 걸 경수에게 보여준 거라고 말하니 다들 그제서야 이해하네요.
현숙이 경수를 택할지는 다들 예상했는데요.
직접 물에 들어갈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죠.
완전히 돌출행동으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놀라게 한 현숙.
선택이 끝나 다들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데요.
옥순은 이 상황이 아주 못마땅한 듯하고요.
경수는 이 상황이 불편하고 영숙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듯 하고요.
다들 뭐 먹으러 갈지 이야기도하고 잡담하며 즐거운 시간인데요.
팀 경수는 단 한 명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숙의 행동이 워낙 충격적이기도 했고 이게 뭐냐…하는 분위기.
여자들이 간 후에 오늘의 히어로가 된 경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요.
화제만발인 현숙의 행동에 다들 한 마디씩합니다.
다들 결론은 자신의 의지를 경수에게 보여준 포퍼먼스다.
경수를 아주 부러워하는 남자들.
현숙은 진짜 역대급 행동을 했네요.
댓글1
복숭아좋아
이렇게 미방분까지 내용 올려주시다니ㅋㅋㅋㅋㅋ현숙은 진짜 역대급 입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