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님을 보고 잔뜩 겁먹고 후다닥
도망가버린 시골 댕댕이들이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요녀석들이 숨은 곳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았네요
아니 글쎄 담벼락 만들다가 남겨놓은 벽돌 구멍
사이로 셋이서 나란히 얼굴만 들어가있는데요
얼굴만 숨으면 되는줄 알았는지 엉덩이는
밖에 놔둔채 멍충미를 보이고 있네요
어쩜 이리 귀여운지 ㅎㅎ
- “뭐! 내가 밥을 먹었다고?”…5분전 밥 먹었다는 사실 뒤늦게 깨달은 댕댕이 표정
- 논두렁에서 맘껏 뛰어놀라고 대문 열어줬다가 잠시후 마주한 댕댕이 삼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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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영역에 허락도 없이 왜 침범했다며 다짜고짜 따지고 항의하는 야생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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