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산을 모으면 부자가 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면요.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2.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죠.
자산을 갖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 가격이 상승합니다.
사실 이건 정확하게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착각입니다.
자산가격이 무한정 상승하는 건 아닙니다.
3.
어떤 자산이든 등락이 있습니다.
오르는 시기가 있고, 내리는 시기도 있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략적인 시기에 진입은 할 수 있습니다.
4.
추세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락한 자산이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 가격대가 옵니다.
그렇다고 그 즉시 상승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닥 근처에서 5~10%까지도 위아래로 움직이긴 합니다.
5.
이러다 상승하게 되면 그 이상을 가격상승이 나오죠
이럴 때 자산을 취득하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
보통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10~15년에 2배 정도 오른다고 보면 됩니다.
유동성이 엄청 풀렸을 때 몇몇 자산은 3배까지도 오르고요.
6.
2배 정도 상승했다면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바닥에서 20~30% 상승했을 때 매수한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관망해도 좋지만 80%이상에서 매수한 사람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가장 욕심이 가득할 때라 참기는 힘들겠지만요.
7.
그런 식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특정 시기만 놓고본다면 물가상승률을 능가하게 상승하죠.
보유한 자산 덕분에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자산에서 돈이 나오질 않는다는 겁니다.
8.
대부분 사람은 처음에는 자산 취득하는데 집중합니다.
진짜 부자는 자산에서 돈이 나오지만요.
대부분 사람에게는 자산은 그저 가상머니처럼 상승한 가격만 있습니다.
그러니 현금흐름이 아주 중요합니다.
9.
자산이 혹시나 뜻하지 않게 고꾸러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중요한 건 현금흐름입니다.
현금 흐름이 되는 사람은 그 시기를 버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산취득할 때 현금흐름 내에서 베팅(?)해야 합니다.
10.
그렇기에 본업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현금흐름은 본업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 내가 취득한 자산에서 현금흐름이 생기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되기에는 10년 이상이나 되는 기간이 보통 필요합니다.
레이스 끝까지 가려면 그래서 현금흐름을 중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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