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미방분에서 옥순 대화 비밀과 진실이 드러나다!
옥순은 지금까지 보면 일관되게 경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정작 경수와 1대1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없어요.
경수가 늘 인기가 좋아서 여러 명과 하는 다대일 데이트만 했었죠.
경수는 옥순에게 기분이 안 좋아보인다고 말하는데요.
옥순은 자신이 하루 종일 안 좋아 보였냐고 물어요.
아침에 커피 마실 때는 기분 좋아 보이지 않았냐고 물으면서요.
옥순은 어제 간만에 진짜 잘 잤다고 하더라고요.
경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하며 확실한 마음을 받았기 때문이었겠죠.
이게 미방분인데요.
옥순이 무처이나 경쾌하게 경수에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전혀 까칠한 모습이 아니고 목소리도 낭랑하게 하더라고요.
경수가 옥순을 원픽으로 정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옥순이 흘리고 다니시나..라고 꽤 강하게 이야기하는데요.
미방분을 보니 그 전에 좋은 표현을 고른다고 했는데 경수가 강하게 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옥순이 쌈마이 식으로 해도 되냐고 묻고 이야기했던 거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 본방에서는 강한 어조만 나온 거더라고요.
경수가 영숙에게 마시던 커피줬던 행동에 대해 옥순이 뭐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싫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도 그런 행동을 했다고 말이죠.
원래 시간이 15분으로 짧아 이런 이야기하지 않으려 했는데 경수가 물어 시작된 이야기였고요.
이 말도 사실 옥순은 자신이 표정 관리가 잘 안 된 듯하다고 양해를 구했고요.
너무 짧게 1대1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이런 말 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라고요.
시간이 아까운데 경수가 물어보니 자꾸 대답을 했던건데 편집은 그만….
경수는 옥순에게 사람들 많은 곳에서 옥순이 좋아하는 걸 표현해도 되냐고 물어요.
혹시나 옥순이 싫거나 민망할 수 있으니 말이죠.
옥순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잘하면서 왜 표현하지 않으려냐는 듯이 묻죠.
그러면서 옥순은 현재 상황을 볼 때 자기가 을이라고 하죠.
여러 사람이 경수에게 가는데 자신은 그 중에 한 명이니까요.
더구나 자신이 어제 좀 건방졌었다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아주 중요한 단어였는데 왜 이런 걸 방송에 뺐냐고요?!!!
자신이 섭섭했던 걸 표현하지 말았어야 했다고요.
경수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말했어야 했다고요.
자신이 너무 기분 안 좋았던 것만 이야기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섭섭하고 그런 건 이제 이틀이면 끝나는데 말이죠.
옥순은 그런 건 다 끝나고 할테니 지금은 경수에 대해 알아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죠.
경수는 그러자 옥순에게 확실히 자신에 대한 마음을 궁금해 하고요.
그런 과정에서 옥순은 자신이 표현을 제대로 못했던 듯하고요.
표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경수가 그렇게 느꼈던 듯하다고 하죠.
전체적인 편집되지 않은 영상을 보면 옥순이 말을 잘 했더라고요.
경수가 오히려 실수 한 게 많아 쩔쩔 맺던 건데 말이죠.
방송에서는 경수가 옥순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처럼 느껴지게 했네요.
경수는 옥순에게 들어가서 누구 만나지 말고 자기랑 이야기하자고.
옥순은 자기가 누구랑 이야기하냐고 자기 전까지 이야기하는 건 좋다고 했네요.
옥순 인스타에 올린 글을 보며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경수와 있었을 때 표정 등으로 그동안 오해를 했었네요.
본인도 그 점에 대해 깨끗히 인정하고 사과를 했고요.
이런 중요한 걸 방송에서 전부 편집하다니!!!!!
미방분을 보니 옥순에 대한 오해가 다 풀리고 호감이 급상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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