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에 실전반을 했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저런 투자 관련 이야기를 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했던 이야기를 기록한 분이 있습니다.
이걸 공유했었는데요.
2.
제가 해당 파일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보유하고 있던 걸 이번에 컴 파일로 발견했네요.
제가 말한 내용이지만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100% 제 말은 아니고 작성한 분 느낌도 포함되었습니다.
3.
전체를 다 공개하기는 조금 그렇고.
그 중에서 일부만 공개해 볼까하고요.
4.
여기부터는…..
쌤책 「서울아파트지도」의
마지막 부록이랑 비교해서 보시면 도움되요
5.
2006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 일시적 하락
2007년 위험신호 감지하지만 안일한 분위기
(여태까지 올랐으니까 다시 오를 것이라는 분위기)
6.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 단기간 급락했다 그러니까 바닥이다
이명박 당선-부동산 완화정책
2009년 재건축 위주로 상승
: 제생각에는 올해 은마아파트 상승과 비슷
2010년 상반기 상승/ 하락기 주춤
2011년 하락 본격화
: 이때부터 경기침체, 노동시장 침체, 소비위축
– 금리인하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쓸돈도 없는데 무슨 대출?, 투자?)
7.
[제 생각에…
2010년까지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노동소득경시/자산소득최고
그래서 집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샀고
현금은 없고 자산+대출만있는 상황
2021년까지 아파트값 오르고 노동경시/파이어/경제적자유 유행
지금이랑 분위기가 비슷했을 것 같아요]
8.
2012년 하락 : 하지만, 미분양의 무덤이었던 대구는 상승 시작
(지금도 대구는 미분양의 무덤,,, 왤케 비슷하지???)
2013년 하락 : 2011~2013년까지 사람들이 다시 상승할꺼라는 희망으로 버틴다.
(2010년까지 올랐으니까, 금리도 떨어졌으니까, 존버는 필승)
최악의 상황 – 거래가 없음
2014년 하락 : 장기간 매매가하락/전세가상승으로 갭투자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짐
투자자 매수 시작- 매매가 상승 준비
9.
작년에 이런 내용을 알려드렸네요.
당시 실전반 하던 분은 당장 매수하진 않았습니다.
현재는 1분이 매수한 걸로 알고요.
작년에는 제가 급할 필요는 없다고 했거든요.
10.
덕분에 조급함이 사라졌다고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얼마전 그 분 중 한 분 만났는데 아직 관망중이라고요.
투자할 현금은 있는데 열심히 현장은 다니고 있으시더라고요.
제 뷰 자체는 크게 달라진 건 없긴 한데요.
원래 투자는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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