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상철을 쥐락펴락하는 정희의 계획
상철은 22기 초반에 인기남으로 등극했는데요.
명확하게 양육은 피하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졌고요.
현재는 정희만 남은 상태에서 지목 데이트로 정숙까지 함께 합니다.
내리막 길인데 정희가 힐킬이라 위태롭죠.
상철이 팔을 잡으라고 한 후에 정숙에게도 말하죠.
뜻하지 않게 연행되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 버리네요.
초반 논란이 되었던 정희의 차멀미.
거짓이라는 말도 많았는데 실제로 심한가 보네요.
뒤에 타서 눈감더니 곧이어 엎드려 버리네요.
3명이 함께 데이트 하지만 실제로 정희와 상철이죠.
상철이 거의 정희 펫으로 현재 진행중이고요.
그런 정희를 보고 상철이 걱정하네요.
정숙은 차 안에서 게속 이야기를 하는데 상철 호응이 별로 없죠.
정숙도 그걸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둘 다 대화가 이어지질 않아 그런지 동시에 하품을 하네요.
누나들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상철이 고분고분 말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한다는걸요.
정희에 이어 정숙도 그걸 담박에 알아보는 듯.
정숙이 한 말에 정희도 거들죠.
상철이 말 잘 듣는 건 이미 잘 알고 있다고요.
그런 이유로 자기고 펫이라고 하는 거라고요.
상철이 밖을 잘 안 나간다고 하니 정희가 좋다고 하고.
낯을 가린다고 하니 그것도 너무 좋다고 하는 정희.
여러모로 상철이 정희에게는 진짜 펫인듯!
정희는 상철이 자기를 빨리 선택하지 않아 벌칙이라고 하네요.
상철도 정희가 다소 짖궃게 해도 싫어하지 않고요.
그러자 정희가 고기를 상철 입에 넣어주네요.
정숙이 상철 마음속에 몇 명 있냐고 묻는데요.
정희가 잘 말하라고 정색하고 말한 후 웃는데요.
정희가 뭔가 상철을 잘 조련하는 느낌입니다.
상철은 처음부터 영숙과 정희라고 말하는데요.
대화할때마다 왔다갔다 한다고 하니 정희가 가지말라고.
부르면 간다면서 말하는데 상철을 쥐락펴락하네요.
아무래도 정희는 상철을 목줄로 묶어야 한다고.
리드하는 편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상철이 답하죠.
정희는 즉시 영숙과 그렇다면 맞지 않다고 계속 플러팅 중.
음식 계산도 이미 정희가 했네요.
플렉스한 누나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철은 자기를 왜 선택하냐고 묻는데요.
정희는 상철이 집에 주로 있다는 게 임팩트가 자기에는 컸다고.
정희도 그렇게 볼 때 상대방보는 포인트가 참 특이하네요.
상철은 양가 가족이 함께 친하게 지내는 거 어떠냐고 묻는데요.
정희는 자기도 그런 거 너무 좋다며 시부모님하고도 놀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 답변에 상철 마음이 거의 확실하게 정해진 듯하네요.
상철은 어느 정도 마음을 정했다고 하죠.
그런 이유로 결혼관도 물어보게 된 거고요.
자기만 계속 바라봐주는 사람이 더 좋다고요.
영숙과 한 번 더 이야기를 해야 할 듯하다고 하자.
굳이 왜 대화하냐고 하지 말라고 다소 강하게 정희가 말했는데요.
상철은 그래도 대화해서 자기 마음을 알려야 하지 않겠냐고 하네요.
상철과 이야기를 나누고 정희는 확신을 하죠.
열심히 플로팅하고 빌드업해서 상철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요.
실제로 둘이 만나고 있는 걸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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