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방앗간 고흥상회 달내방앗간 고소한 참기름 콩나물무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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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패키지에서부터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동두천 중앙시장 내 방앗간인

고흥상회에서 달내방앗간 참들기름 세트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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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흥상회는 경기도 관광공사에서 2024년 경기 노포로 선정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만큼 맛있는 참기름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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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내방앗간은 정겨운 고향의 달콤한 향기라는 뜻인데요.

박스 속에는 병이 혹시라도 깨지지 않도록 완충제에 쌓여

배송이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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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기름 세트에 포함이 된 것은 요리용 들기름과 생식용 들기름,

그리고 참기름이었습니다. 함께 온 볶음참깨는 서비스로 와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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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종류의 기름 모두 저온압착유이기 때문에

산패된 냄새나 맛 없이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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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고요. 저는 주로 샐러드나

무침, 나물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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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소하게 볶은 참기름을 살펴 보겠습니다.

질 좋은 통깨를 이용해서 저온 압착했기 때문에

향이 그윽하면서도 고소한 내음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고소함이 남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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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식용 들기름은 보다 저온에서 압착했기 때문에

색이 맑고 밝은데 먹어 보면 신선한 들깨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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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대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 드레싱에 어울리며,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삼겹살 구워서 여기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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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보다 조금 더 구수함을 살린 들기름은

들기름의 고소함이 깊기 때문에 나물 무칠 때 좀 더

포인트가 되는 향과 맛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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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의 경우 어두운 색이 없이 밝은 색으로

맛있게 볶아서 입 안에 넣었을 때 톡톡 터지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고소함은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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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에 최적화된 고흥상회의 달래방앗간입니다.

맛있는 기름이라서 바로 나물 무침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가장 무난하면서 자주 밥상에 올라오는 콩나물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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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콩나물을 씻은 뒤에 끓는 물에 넣고

4분간 데쳐 주면 됩니다.

센불에서 계속 삶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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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에 건져내서 찬물에 한번 헹궈주어도 되고

아니면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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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두 줌에 국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정도 넣으면 간단히 완성할 수 있으며

다진 마늘이나 대파를 살짝 넣어주면 심심하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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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무릴 때는 살짝 버무리는데 아니라 손에 위생장갑을 끼고

바락바락 버무려야 양념이 콩나물 깊숙히 스며들기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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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기름을 넣어서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지만

취향에 따라서 들기름을 넣어도 좋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골고루 사용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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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기가 물씬 올라오는 콩나물무침은 심심하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가는데요. 은근히 맛있는 반찬이라서 밥 먹을 때

곁들이거나 고기 먹을 때 곁들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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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동두천 방앗간에서 보내준 고소한 기름으로

맛있는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앞으로 나물 만들거나

요리할 때 톡톡히 사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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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 고소함을 만끽하고 싶다면 고흥상회에서

맛있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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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내방앗간은 곧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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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상회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603-1 중앙시장 고흥상회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603-1

전화 : 031-865-4324

영업시간 : 평일 오전 9시 ~ 밤 10시 / 주말 오전 10시 ~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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