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많이 가서 일 년에 몇 번밖에 못 해 먹는 잔치 음식 잡채,
잡채는 생일이나 명절이 떠올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음식이지요.
오늘은 이 잡채를 라면 끓이는 것처럼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사흘은 든든하게 밥반찬으로 챙겨 먹을 수 있어요.
맛은 담백하고 열량은 반으로 줄여서 칼로리 걱정은 No!알록달록한 채소를 넣은 잡채와는 다른 매력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초간단 버섯 잡채 레시피,여러분도 오늘 저녁 상으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의 출처는 한식도 세계 요리처럼 다채롭고 근사하게 만들어주는 요리 책 「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는 순간」입니다.
손님 초대 요리로 제격! 버섯 잡채 레시피
재료(2인분)
소고기 100g, 표고버섯·느타리버섯·새송이버섯 등 각종 버섯 3~4종류 50g씩, 양파 1개, 애호박 1/2개, 당면 4인분, 오일 스프레이, 깻가루·참기름 1T씩
소스: 간장 4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미림 1T, 물 1/2컵
레시피 순서
1. 당면은 찬물에 담가 1시간 이상 흐물해질 때까지 불린다.
2. 버섯과 양파·애호박·고기는 채 썬다.
3. 준비한 소스 재료는 모두 섞어서, 소고기만 소스 1T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냄비 바닥에 오일 스프레이를 뿌리고 양파 – 애호박 – 버섯 – 고기 – 불린 당면 순으로 쌓아 담고 3의 나머지 소스 중 1/2을 당면에 뿌린 후 뚜껑을 닫는다.
[꿀팁] 냄비는 바닥이 두꺼운 스테인리스나 주물 냄비여야 밑이 타지 않는다.
5. 중불로 익히다 고기 겉이 익으면 뚜껑을 열고 나머지 소스를 뿌려 고기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뒤적이고 불을 끈다.
[꿀팁] 고기 겉이 익으면 아래의 채소와 당면은 거의 다 익는다.
6. 참기름을 한 바퀴 두르고 섞은 후 접시에 담고 깻가루를 뿌린다.
✨추천 플레이팅
가운데가 움푹한 원형 혹은 타원형 접시에 푸짐하게 쌓듯이 담고, 깻가루를 솔솔 뿌리면 맛깔스럽다.
한식도 세계 요리처럼 다채롭고 근사하게!
CEO, PD, 아나운서, 연예인 등 명사들의 요리 선생님 윤지영 아나운서
그녀의 자택에서만 운영하는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에서
극찬 받은 퓨전 한식 레시피 70가지 대공개!
집밥부터 특별한 날의 손님상까지식탁이 근사해지는 레시피🍝
『집밥이 초대 요리로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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