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52억 로또 당첨자 최초 공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럴 수가가 다시 시작했는데요.
이번에는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제목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로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김용명, 수빈이 합류했고요.
그 중에서 오늘은 로또 명당에 대해 나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는 한데요.
1등에 무려 52번이나 당첨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로또 판매점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편지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걸로 알아요.
돈과 주소를 넣어 자동으로 해서 보내달라고 말이죠.
평일대낮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줄이 백미터도 넘게 선다고 들었거든요.
어느 정도 현장에서 대기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짧은 시간에 무려 3등 당첨자가 4명이나 나왔네요.
그것도 3등에 몇 번이나 당첨된 사람도 있더라고요.
워낙 명당이라 그런지 4등만 40번 당첨된 분도 있네요.
합치면 200만 원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쓴 돈이 근데 3700만 원!!!!!!
지금까지 당첨된 돈을 다 합치면 무려 1,247억!!
서울이외에도 당첨이 많이 된 곳을 보면요
부산, 대구, 용인, 대구순인데요.
확실히 사람이 많이 사는 곳에서 당첨도 자주 되긴 하네요.
실제로 이곳은 지맥이 흐르는 곳이라고 하네요.
로또가 아니라도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고요.
수맥 회장이 직접 기운 탐지 도구로 하는데도 명당 앞에서 움직이더라고요.
갑자기 이 분이 먼저 제작진에게 말을 걸었는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엄청난 분이더라고요.
원래 명당은 전국에서 몰려오는데요.
이 분은 강원도에서 오셨더라고요.
왜 굳이 여기까지 오냐고 물었는데요.
다른 데서도 사봤지만 여기서는 되었다고.
해서 얼마에 당첨되었냐고 물으니까요.
처음에는 망설이고 말 할 수 없다고 하더니요.
손가락으로 1을 가리키더라고요.
여기가 얼마나 명당인지 자기가 산 증인이라고.
자신이 여기서 첫 번째로 당첨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무려 52억에 당첨된 분이더라고요.
당첨되었다고 할 때 식구들이 믿지 못했다고 하네요.
당첨금 받은 통장을 보여줘도 안 믿었고요.
당첨자답게 디테일이 살아있더라고요.
실수령액은 세금 제하고 40억 7천9백만 원!!
너무 전형적인 스토리인데요.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서 사라고 해서 샀다고요.
6개 번호를 다 알려주셨다고 하네요.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숫자를 기억하네요.
저라도 기억할 수밖에 없을 듯.
지금도 로또 사러 오는 이유는 또다시 조상님.
할머니가 번호 하나만 수정해서 알려주셨다고 해요.
20년 동안 아직 당첨이 안 되고 있다고.
명당 기운을 이어받아 MC들이 다 주고 확인했는데요.
전현무와 김호영이 5등에 당첨되었네요.
5명 중 2명이라니 확실히 명당은 명단인가 봅니다.
생전 처음으로 로또 당첨된 사람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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