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직접 제작진까지 불러 회의하며 떠난 여행
다양한 국가를 캠핑으로 가는 텐트 밖은 유럽.
이번에는 이탈리아를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함께 합니다.
라미란이 대장인 걸 제외하면 전부 새롭게 함께 하게 된 팀원이죠.
라미란은 지난 시즌에 너무 먹은 거 같다고 하죠.
이번에느 단식을 하겠다고 하는데 예고로는 전혀 아니네요.
오히려 다식원이라고 명칭할 정도네요.
거기에 오전 명상하고 씻는 것도 자주 하겠다고 공약을 하죠.
워낙 더운 곳이라 시원한 도구를 가져가려고 하더라고요.
이세영이 막내로 합류했는데요.
워낙 열정이 넘쳐 그런지 각오가 대단하더라고요.
과거 일 없을 때 기획사에 매일 출근할 정도라고 할 정도죠.
미리 준비물, 여행루트 등을 계획하더니요.
운전하게 될 듯하니 미리 운전연수까지 받으면서 만반의 준비.
심지어 제작진에게 연락해서 회의를 하자고 제안하더라고요
이런 출연진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죠.
필통, 지도, 노트 등 자료까지 미리 준비하는 철저함.
누가 출연자고, 제작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죠.
함께 점심 식사까지 배달해 먹으며 준비하더라고요.
막상 현장에서는 열정만큼 실수도 많이 하더라고요.
의외로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그래도 막내답게 틈만 나면 러블리한 모습으로 다가가네요.
이주빈이 함께 하는데요.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적으로 폭발해서 그런지요.
가는 곳마다 알아보고 싸인해달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의외로 장꾸로 동네 골목대장이라고 하네요.
지붕타고 놀러 다니고요.
땅 파면 물나온다고 하도 깊게 파서 수도관이 나올때까지 파고요.
힘도 장사라 뭐든지 잘하더라고요.
자발적으로 힘쓰는 건 먼저 할 뿐만 아니라요.
연장도 잘 쓰고 마시고 운동하는 아주 털털한 친구더라고요.
돌격주빈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인데요
어딜 가든 먼저 앞장서서 걸어가고요.
다른 사람들이 주저할 때도 먼저 확인하러 달려가네요.
마지막으로 둘째인 선영이 합류했는데요.
맡은 캐릭터가 다소 선머슴같은 역할이 많았는데요.
실제 성격은 다소곳하며 쑥스러움을 많이 터더라고요.
해외 여행은 처음이라면서 남을 위해 살았다면서요.
이번에는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여리여리한 감성으로 광경을 보면서 눈물까지 짓네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 위주로 가는 듯하더라고요.
화면으로만 봐도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어떤 풍경을 보여줄 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이들 네명이 어떤 즐거움과 어려움을 겪게 될 지.
매주마다 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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