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신나게 뛰어놀더니 이내 지쳤는지 앉아서 고개 떨군 채 잠든 퍼그

노느라 피곤했는지 앉은 상태에서 잠든 퍼그 강아지 모습 / x_@pug_WAGASHIYA

도대체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이렇게까지 자는 것일까. 하루종일 신나게 뛰어놀다가 이내 지쳤는지 앉은 자세로 잠든 퍼그 강아지가 있습니다.

퍼그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잠들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졸음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떨군 채로 잠든 퍼그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퍼그 강아지 모습 / x_@pug_WAGASHIYA

사연은 이렇습니다. 퍼그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앉아있는 자세로 고개를 떨구며 잠든 퍼그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까지 고는지 코에 콧방울이 맺혀진 상태에서 혀를 내밀고 잠든 퍼그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고개를 떨구고 자는 것일까. 집사가 잠든 자기 모습을 사진 찍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 그렇게 퍼그 강아지는 깊게 잠들었죠.

신나게 뛰어논 뒤 졸음 못 참고 앉은 상태에서 잠든 퍼그 강아지 / x_@pug_WAGASHIYA

집사에 따르면 이날 퍼그 강아지는 온 집안을 휘젓고 돌아다니며 신나게 뛰어놀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하루종일 엄청 놀았다는 것.

신나게 뛰어놀고 또 놀았던 탓에 체력이 방전된 퍼그 강아지는 꾸벅꾸벅 졸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퍼그 강아지 아닙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네”, “정말 잘 잔다”, “열심히 뛰어놀아서 그런가봐”, “행복한 꿀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 퍼그 강아지의 귀여운 일상 / x_@pug_WAGASHIYA

• “우리집 고양이가 저 몰래 간식 살 돈 벌려고 모델 알바한 것 아닐까요?”
• 산책 도중 집사가 화장실 들어가자 현관문 앞에서 강아지가 한 행동
• 산책 나왔다 맞은 편에서 걸어오는 로봇개 본 진짜 강아지들의 반응
• 새하얀 우유 빙수가 그릇에 한가득 쌓여진 채 담겨 있는 줄 알았는데…
• “우리집 고양이의 등에는 버섯 반점이 진화해서 고양이가 되었어요”